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주유원(주유판매원)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유원은 가솔린, 디젤 등 각종 차량의 연료 종류에 맞는 연료를 주유기를 사용하여 주유하는 일을 한다. 주유원의 일자리는 기본적으로 구동되는 자동차 대수에 따라 좌우된다. 구동되는 차량이 많으면 수요가 늘 것이고, 적으면 수요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탄소 중립 정책 강화로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구동되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로 전환됨에 따라 주유원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하락할 전망이다. 나아가 전기차 보조금 지급 등과 같은 정부 정책 시행으로 그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최근 5년간 추이는 2018년 11,750개소, 2019년 11,700개소, 2020년 11,589개소, 2021년 11,378개소, 2022년 11,144개소로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유소 간 경쟁 심화,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고유가 등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셀프주유소로 전환하는 경우가 10년 전에 비해 약 4배 이상 늘어났다. 이러한 주유소 감소와 셀프주유소의 증가는 주유원에 대한 인력 수요를 감축시키고 있다. 다만,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여가를 즐기기 위해 여행 증가, 캠핑족의 증가로 인한 운행 증가는 주유원의 고용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하면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 셀프주유소의 전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주유원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2023년 수정)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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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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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 |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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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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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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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