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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자전거판매 및 정비원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전거판매 및 정비원은 고객의 요구에 맞춰 자전거를 추천하고 판매하거나 운전자의 체형에 맞게 안장, 핸들, 페달 등을 조절하고, 고장 부위를 파악하여 자전거를 수리한다. 과거에는 자전거를 주로 운송 수단으로 이용하였으나 근래에는 건강 및 여가를 즐기기 위해 이용하고 있다. 자전거 관련 동호회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으로도 자전거도로를 확충하는 등 자전거 이용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보완하고 있다. 전기자전거 및 킥보드 등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도 자전거판매 및 정비원의 인력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공영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도별로 운영 대수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최근 5년 사이 관련 인프라인 주차장도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통계청 KOSIS의 「공영자전거 운영 현황」에 따르면 공영자전거 대여실적은 2016년 약 1,000만 건에서 2021년 약 4,000만 건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자전거의 수리 단가가 매우 낮은 관계로 수지 타산이 맞지 않아 관련 업체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폐업과 동시에 새로운 업체가 창업을 하여 신규 교체가 이뤄지고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업체 수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자전거판매 및 정비원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공영자전거 운영 현황
(단위 : 개, 대, 건)
구분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터미널/주차장 설치 | 1,534 | 2,120 | 3,223 | 3,360 | 3,859 | 4,374 |
자전거 보유 | 25,917 | 43,481 | 43,248 | 49,633 | 55,473 | 64,069 |
대여실적 | 10,022,379 | 15,149,155 | 19,324,427 | 30,313,739 | 34,539,842 | 40,618,339 |
자료 : 통계청 KOSIS, 「공영자전거 운영 현황」
종합하면, 인구구조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자전거 수요 증대, 자전거 활용 인프라 강화, 전기자전거?킥보드 등의 수요 증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의 공영자전거 운영 확대 등과 같은 긍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낮은 자전거 수리 단가로 인한 폐업 증가로 인하여 자전거판매 및 정비원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작성)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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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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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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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기 변화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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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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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