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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재단사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단사는 직물, 모피, 가죽 등을 원하는 모양의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해 재단선을 표시하고 재단용 가위나 칼, 전기재단기를 조작하여 자르고 구멍을 내 표시하며 정리하는 업무를 한다. 의류업계는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지난 20여 년간 성장기였던 국내 패션 시장은 이제 저성장 시대로 진입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해외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아진 점도 관련 일자리 감소 요인으로 작용한다. 의류업체 간 과도한 경쟁과 베트남 등 저원가 생산국이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있고, 국내 섬유제조업체들의 생산시설 자동화 및 대형화와 생산 라인의 해외 이전 등으로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인건비 상승으로 생산단가의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인건비가 싼 중국이나 베트남 등으로 생산공장을 이전하는 것도 국내 고용에 부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생산시설의 자동화 및 대형화와 생산 라인의 해외 이전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어서 관련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베트남 공장이 락다운되는 등의 경험으로 의류 제조기업의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이 주목받고 있는 점은 재단사의 일자리 증가에 긍정적이다. 원가절감을 위해 생산기지를 모두 해외로 이전한 경우, 상황에 따라 물량 수급이 어려워질 수 있어 기업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국내 생산공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면 재단사의 일자리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종합하면, 리스크관리 차원에서의 생산공장 리쇼어링 등의 증가 요인이 있으나 저성장의 영향과 함께 공장 자동화, 해외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 인건비 절감을 위한 생산공장의 해외 이전 등의 요인으로 향후 10년간 재단사의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작성)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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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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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기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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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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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