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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어업직 > 작물재배 종사자 > 곡식작물재배원
곡식작물재배원

임금

곡식작물재배원 하위(25%) 2,847만원, 중위값 3,613만원, 상위(25%) 4,676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곡식작물재배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56%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2% 미만: 감소, -2% 이상 -1% 이하: 다소 감소, -1% 초과 1% 미만: 현 상태 유지, 1% 이상 2% 이하: 다소증가, 2% 초과: 증가 중 다소감소에 해당 됨

향후 10년간 곡식작물재배원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곡식작물재배원은 논에서 농기구나 농기계를 이용해 농사를 지어 곡식을 재배하고 수확한다. 통계청의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농가 수는 2015년 108만 8,518가구에서 점차 감소하여 2022년에는 102만 2,797가구로 2020년 이후 다소 개선되었으나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전체 농가인구는 2015년 256만 9,387명에서 2022년에는 216만 5,626명으로 8년간 약 40만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 및 농가인구 변화 추이

(단위 : 가구, 명)

농가 및 농가인구 변화 추이로 연도별 농가, 농가인구, 농가인구 남,여 항목으로 구성
구분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농가 1,088,518 1,068,274 1,042,017 1,020,838 1,007,158 1,035,193 1,031,210 1,022,797
농가인구 2,569,387 2,496,406 2,422,256 2,314,982 2,244,783 2,314,064 2,215,498 2,165,626
농가인구(남) 1,264,652 1,221,825 1,184,279 1,130,435 1,099,942 1,153,286 1,100,028 1,069,191
농가인구(여) 1,304,735 1,274,581 1,237,977 1,184,548 1,144,841 1,160,778 1,115,470 1,096,435

자료 : 통계청, 「농림어업조사」

농가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벼, 보리, 콩 등 곡식작물을 재배하는 농가 수도 점차 감소하였다. 곡식작물 중에는 논벼를 수확하는 농가가 가장 많은데, 2015년 63만 5,364가구에서 2022년 53만 829가구로 10만 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콩과 보리 수확은 2017년에서 2020년까지 계속 감소하다가 2021년 이후 다소 개선되었다.

식량작물별 농가 수 변화 추이

(단위 : 가구)

식량작물별 농가 수 변화 추이로 연도별 논벼수확농가, 보리수확농가, 콩수확농가, 기타 식량작물 항목으로 구성
구분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논벼수확농가 635,364 605,116 578,760 555,381 545,033 536,299 531,999 530,829
보리수확농가 17,319 15,883 17,469 17,630 15,073 10,838 12,588 11,735
콩수확농가 367,052 293,712 284,436 284,147 281,950 252,904 279,257 269,638
기타 식량작물 - - - - - - 258,911 249,580

자료 : 통계청, 「농림어업조사」

곡식작물재배원의 일자리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국민의 식생활 패턴 변화에 따른 쌀 등 곡물 소비의 감소이다. 통계청의「2022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양곡(쌀+기타 곡물) 소비량은 1982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2022년 1인당 양곡 64.7kg으로 1992년 124.8kg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농업 생산비용(종자, 농약, 농기계 등)이 증가하면서 국내 농가의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다. 농산물 시장이 국제화됨에 따라 농산물 수입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농산물 수출보다 수입 시장이 더 커지고 있다. 다만, 농업은 식량안보 차원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산업에 해당한다. 친환경?유기농 농산물 및 웰빙에 대한 수요 증가로 정부와 관련 업계에서 식품산업 및 바이오식의약품 산업 육성, 친환경 농법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청년층의 진입 기피로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팜의 개발 및 보급은 곡식작물재배원을 포함한 농업 종사자의 일자리 전망에 중요한 요인이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농작물 재배시설의 온도?습도?일조량?이산화탄소?토양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제어할 수 있는 장치와 시설을 갖춘 최첨단 농장이다. 스마트팜은 고령자의 영농을 용이하게 하고 청년층의 유입을 촉진하는 한편, 적은 인력으로 농업 생산을 가능하게 해 인력감소 요인이 되기도 한다.

종합하면, 농가인구와 농가 수가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고 있지만, 스마트팜의 도입과 농산물 수입 증가, 청년 인력의 유입 감소 등으로 인해 향후 10년간 곡식작물재배원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2023년 수정)

일자리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항목으로 구성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농업인구 고령화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친환경 농산물 수요 증가
  • 청년층 진입 기피
과학기술의 발전 -
  • 스마트팜 도입
국내외 경기 변화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농산물 수입 증가
환경과 에너지, 자원
  • 친환경 농업방식 적용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농촌경제활성화 정책
  • 식량안보 정책
-
기타 요인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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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어업기술자

    농림어업기술자는 하나의 직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기술자를 통칭 하는 개념이다. 이러한 농림어업기술자에는 농업기술자(농촌지도사), 임업기술자(산림경영지도원), 해양수산기술자(어촌지도사)가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농업기술자(농촌지도사)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소득 증대, 작물생산 기반의 확충,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재배기술 및 우량품종 등에 관한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지도한다. 교육을 통하여 각종 작물재배 방법과 신품종을 보급하고, 농업인의 의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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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