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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육묘 및 화훼작물재배자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육묘 및 화훼작물재배자는 교목, 관목, 꽃, 기타 작물의 증식과 재배, 구근(알뿌리)과 씨앗의 생산에 따르는 작업들을 수행한다. 통계청의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농가 수는 2015년 108만 8,518가구에서 점차 감소하여 2022년에는 102만 2,797가구로 2020년 이후 다소 개선되었으나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전체 농가인구는 2015년 256만 9,387명에서 2022년에는 216만 5,626명으로 8년간 약 40만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 및 농가인구 변화 추이
(단위 : 가구, 명)
구분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농가 | 1,088,518 | 1,068,274 | 1,051,017 | 1,020,838 | 1,007,158 | 1,035,193 | 1,031,210 | 1,022,797 |
농가인구 | 2,569,387 | 2,496,406 | 2,422,256 | 2,314,982 | 2,244,783 | 2,314,064 | 2,215,498 | 2,465,626 |
농가인구(남) | 1,264,652 | 1,221,825 | 1,184,279 | 1,130,435 | 1,099,942 | 1,153,286 | 1,100,028 | 1,069,191 |
농가인구(여) | 1,304,735 | 1,274,581 | 1,237,977 | 1,184,548 | 1,144,841 | 1,160,778 | 1,115,470 | 1,096,435 |
자료 : 통계청, 「농림어업조사」
농가인구가 다소 감소하는 가운데 화훼재배 농가 역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재배면적을 비롯해 판매량에 있어서도 다소 감소해 2021년에는 2015년 대비 농가 수, 면적, 판매량, 판매액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화훼재배 농가 수, 재배면적, 생산량 변화 추이
항목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농가 수(가구) | 8,328 | 7,837 | 7,421 | 6,918 | 6,824 | 7,069 | 7,009 |
면적(ha) | 5,831.0 | 5,365.0 | 4,936.4 | 4,353.3 | 4,243.9 | 4,299.2 | 4,217.6 |
판매량 (천 본·천 분) |
1,017,009 | 957,799 | 872,045 | 831,708 | 794,002 | 746,403 | 734,426 |
판매액(천 원) | 633,206,761 | 560,247,601 | 565,787,591 | 538,542,775 | 517,444,774 | 526,900,335 | 538,240,240 |
자료 : 통계청, 「화훼재배현황」
육묘 및 화훼작물재배자의 일자리는 곡물 생산량이나 꽃 소비량과 관련이 있다. 육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벼 모종은 곡물 생산량에 영향을 받고, 화훼작물은 판매용 꽃을 재배하기 때문에 꽃 소비량에 영향을 받는다. 육묘 및 화훼작물 재배에서도 스마트팜 기술이 도입되면서 시설관리가 더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농작물 재배시설의 온도‧습도‧일조량‧이산화탄소‧토양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제어할 수 있는 장치와 시설을 갖춘 최첨단 농장이다. 스마트팜은 고령자의 영농을 용이하게 하고 청년층의 유입을 촉진하는 한편, 적은 인력으로 농업 생산을 가능하게 하기도 해 인력감소 요인이 되기도 한다. 육묘 및 화훼작물재배자 역시 다른 농업 종사자와 마찬가지로 농업인구의 고령화 및 청년세대 유입 감소, 농업기술 발전으로 농업인력 수요가 감소하는 요인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2027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통해 2027년까지 스마트농업 보급률을 농업생산의 30%까지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육묘 및 화훼작물 재배 과정에 스마트팜 도입이 빠르게 진행될 경우 육묘 및 화훼작물재배자가 하는 직무가 바뀌거나 일감이 주는 등 일터에서의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종합하면, 화훼산업이 다소 위축되는 가운데 재배인력의 고령화와 재배시설의 개선 및 기술발전 등으로 노동력 수요가 줄어들면서 육묘 및 화훼작물재배자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농림어업기술자는 하나의 직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기술자를 통칭 하는 개념이다. 이러한 농림어업기술자에는 농업기술자(농촌지도사), 임업기술자(산림경영지도원), 해양수산기술자(어촌지도사)가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농업기술자(농촌지도사)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소득 증대, 작물생산 기반의 확충,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재배기술 및 우량품종 등에 관한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지도한다. 교육을 통하여 각종 작물재배 방법과 신품종을 보급하고, 농업인의 의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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