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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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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템 로고

보템은 2007년 전자공학, 의료기기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석사 이상의 연구개발 인력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최근, 노인 인구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생체신호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은 빠르게 일반화되었습니다. 그 중 보템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 분야인 생체신호 의료기기는 현재 의료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 되었습니다. 보템의 기업 철학은 인류의 번영과 복지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보템은 항상 최고의 전자의료기기만을 사회에 제공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전자 의료 장치 제조업체가 되고 싶다는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회사의 주력 분야 등 간단한 회사 소개를 해주세요.

저희 회사는 의료기기중 환자감시장치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환자감시장치는 환자의 생체신호를 통해 현재 상태를 시각화하여 의료진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입니다. 주된 업무 분야는 크게 연구진과 해외영업파트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품모습1
제품모습2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나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요?

지금은 환자감시장치만을 다루고 있지만 미래에는 여러 의료장치를 만들어 ICU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싶고, 이를 통해 의료기기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업체로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경영철학은 회사의 이름처럼 가족같은 회사, 사회에 보탬이 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타사와 비교했을 때 귀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저희 회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회사 직원들이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권리를 당연하게 인정하고 받아주는 분위기가 저희 회사의 장점입니다. 또한 회사에 이익이 났을 때, 직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성과급이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채용절차 및 선호하는 인재상은 어떻게 되나요?

개인의 전문적인 지식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인성과 배려입니다. 배려가 없으면 회사 조직의 능률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저희 회사와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신입 평균 급여 수준 및 인사 제도 현황에 대해 알 수 있나요?

2019년 평균 연봉기준, 석사학위를 받은 사람에게는 2,800만원~3,000만원, 박사학위는 최소 3,000만원 이상입니다. 동종업에 비해 급여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능력과 성과에 따라 급여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육성방법 또는 인재육성 로드맵이 있나요?

처음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저희 회사의 경영이념과, 비전, 사내 규정을 공유합니다.
또한 각 업무 파트를 일주일 정도 순회하면서 회사가 전체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기 분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도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야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여 더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요 복리후생은 어떻게 되나요?

기본적으로 식비가 제공되고 여름과 겨울에 각각 일주일의 휴가가 제공되며, 휴가나 명절 때 지원금 지원, 생일 축하금, 경조사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회사 운영실적이 향상된다면 자녀육아수당 지원하는 것 또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기업의 전반적인 근무 환경(조직 문화 및 근무 분위기)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무 분위기는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주 5일제, 6시 정시퇴근, 유연한 근무환경, 특히나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겼을 경우, 조퇴까지도 가능하며, 회식 또한 자율적인 분위기입니다. 회식은 1차까지만 진행하며, 대리비 또한 지원됩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소통 분위기를 통해 빠른 의견수렴이 가능하며, 생일자가 있는 달 첫째 주에 생일파티를 진행하고, 사내 볼링대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당부사항이 있나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 시간에 쫓긴다고 생각하면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들보다 1~2년 늦은 건 절대 늦은 것이 아닙니다. 취업에 있어서 똑똑함은 무척 중요한 항목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자신이 특정 회사에 왜 지원하고 싶은지 명확한 이유와 그에 따른 열정적 준비가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대학 4년이 앞으로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진정 무엇을 더 잘하고 좋아하는지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최종 수정일자 (2019-11-25)

고용노동부 현장탐방기
정보제공처 및 취재일
정보제공처 취재일
한국고용정보원 현장탐방기 2018-07-26
고용노동부 현장탐방기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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