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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세무사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무사는 개인, 기업 등 납세자의 위임을 받아 세무 관련한 일체의 업무를 대리한다. 한국세무사회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월 기준 등록회원은 1만 5,497명이며, 이중 세무법인이나 개업한 세무사는 1만 4,825명, 휴업 중인 회원은 627명이다. 앞으로 세무사의 역할은 복잡해지는 산업구조와 기업들의 리스크 방지 인식 강화로 더 커질 것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것에 대한 감시와 압력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사전에 세무 관련 컨설팅을 받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무사에게 세무 업무를 대행하고자 하는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업들은 기장(記帳, 장부) 업무를 아웃소싱해 인건비를 줄이고 전문성을 높이려 할 것으로 보여 민간 세무법인 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 다양한 신산업이 등장하고, 유튜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숙박 등 새로운 분야가 등장함에 따라 과세와 세무신고에 대한 대행 및 상담 관련 신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도 4대 보험, 급여관리를 비롯해 세무 및 기장 업무를 의뢰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차원에서도 탈세를 방지하고 투명한 과세 행정을 위해 가산세 증가, 국세청 정보공개 결정기간 연장 등 제도를 강화하고 있어 세무사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일반 국민들도 세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개인이 처리하기 쉽지 않은 세법 변화가 많아지면서 부동산 양도, 증여, 상속 등과 관련한 상담과 컨설팅이 많아질 전망이다. 최근에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증여세나 상속세를 적용받는 사람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도 세무 업무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향후 세무기장 업무가 전산시스템에 의해 자동화될 가능성이 큰데, 이는 전문직인 세무사보다 회계사무원 또는 경리사무원에 대한 인력 수요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세무사도 회계 전문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생산성이 높아져,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세무 전문지식에 기반한 경영 컨설팅이나 세무 조정 등 세무사만의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 확보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세무사 합격 인원은 매년 630여 명 수준에서 2019년 이후에는 최소 합격인원이 700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세무사 자격시험 응시자가 1만 명 중반대 이상으로 증가하여(2023년 1차 시험 지원자 1만7천여 명), 합격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한 편이다. 그리고 국세청 퇴직공무원의 세무사 개업 및 취업, 세무사 비교 플랫폼 등장으로 수수료 경쟁이 과열되고 있어 경력 없는 1인 세무사 중심의 개업 세무사무소 간에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세무사 자격 취득 후, 고용안정이나 개업에 유리한 네트워크 구축 등의 이유로 국세청 등 공직으로 진출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세무사 선발인원을 축소하여 공급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유는 변호사 중 세무사 자격을 자동 취득한 사람이 있고, 저출생에 따른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며, 국세청이 납세자가 세무 대리인 도움 없이 세무신고를 할 수 있는 지능형 홈택스?손택스(국세청의 모바일 서비스)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무사는 전산프로그램의 자동 입력구조로 전산자료가 고도화됨에 따라 경영통계를 활용할 수 있는 고급역량이 필요해 지고, 감정평가사?법무사 등 다른 전문가와 협업도 중요해질 전망이다.
종합하면, 기업들의 리스크 방지에 대한 인식 강화와 컨설팅 수요 증가, 산업구조 및 사회의 복잡화로 세무 수요 증가 등으로 향후 10년간 세무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산시스템의 고도화, 웹사이트를 통한 세무신고 및 납부의 간소화 등으로 인해 세무사 공급조정이 있을 경우 취업자 증가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작성)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세무사는 조세에 관한 전문가로서 납세고객의 위임을 받아 조세에 대해 상담하고 의뢰인을 대리하여 회계 장부를 비롯해 각종 납세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등 세무 업무를 대리한다. 세무사는 개인과 기업 등의 납세자를 대리하여 납세의무 이행과 관련한 일체의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한다. 각종 회계장부(기장) 작성을 대행하기도 하며 납세신고서를 작성하여 신고하며 부당 납부고지에 대해서는 세무서 등(국세청 및 조세심판원)에 불복청구(이의신청·심사청구·심판청구)를 하여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재산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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