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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관세사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세사는 수출?수입품의 통관절차를 대행하고, 납세의무자를 대신한 관세법상의 행정적 의무를 대행한다. 또 관세 관련 분쟁 발생 시 관세법에 의한 이의신청과 심판청구를 대리하며 관세에 관한 상담과 자문을 수행한다. 한국관세사회 집계에 따르면 2023년 3월 현재 2,190명의 관세사가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연도의 활동 관세사 수 추이를 봤을 때, 앞으로도 관세사 수는 소폭이지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활동 관세사 수
(단위 : 명)
| 연도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3월 기준) |
|---|---|---|---|---|---|---|---|---|---|---|---|---|
| 인원 | 1,464 | 1,510 | 1,752 | 1,842 | 1,867 | 1,887 | 1,951 | 1,987 | 1,997 | 2,020 | 2,167 | 2,190 |
자료 : 한국관세사회
2019년 이후 최근 4년간의 관세사 시험 합격자 현황을 보면, 100명 중반대 내외의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다(단, 2021년도는 90명 배출). 다만, 합격자 모두가 곧바로 관세사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합격 인원을 조정하기 때문에 관세사의 급격한 증가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관세사 시험 응시자 및 합격자 현황
(단위 : 명)
| 연도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 2차 응시자 | 419 | 678 | 867 | 972 | 1,316 | 1,459 | 1,374 | 1,072 | 750 | 769 | 778 |
| 최종합격자 | 75 | 77 | 90 | 91 | 90 | 90 | 91 | 176 | 149 | 90 | 169 |
자료 :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관세사의 업무와 수요는 글로벌 경기에 따른 물동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한국무엽협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수출입 규모는 일부 부침이 있지만, 거의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관세 업무도 꾸준하다고 할 수 있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정을 체결한 국가 간의 무역장벽이 완화되거나 없어지는 것을 의미) 확산에 따른 관세 면제로 관세 업무가 줄어들 수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자유무역협정(FTA) 협정국과 교역이 늘어나면서 수출입이 활발해지고, 관세가 면제되더라도 수출입신고 등 통관 의무는 반드시 이행해야 하므로 관세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이다. 또 무관세 조건을 맞추기 위한 절차와 요건이 복잡하고 어려울 뿐 아니라 수출인증, 원산지 검증 등 수출입신고가 더욱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세사에게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수출입 규모
(단위 : 백만 달러)
| 연도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 수출 | 547,870 | 559,632 | 572,665 | 526,757 | 495,466 | 573,697 | 604,860 | 542,233 | 512,498 | 644,400 | 683,585 |
| 수입 | 519,584 | 515,586 | 525,515 | 436,499 | 406,193 | 478,478 | 535,202 | 503,343 | 467,633 | 615,093 | 731.370 |
자료 :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정보시스템
한편 관세 업무가 줄어드는 요인도 있다. 통관업무의 전산화로 수입신고에서부터 송장 전송, 통관신고 시스템 수기입력 신고, 전산시스템 등록 등 절차에 따른 소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앞으로는 관세에 있어 중요한 HS코드(대외 무역거래 상품 품목분류)가 전 세계적으로 빅데이터화되면서 인공지능(AI) 통관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서도 안전관리 준수를 위해 수입 규제를 확대하면서 ‘수입신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어 이에 따른 전산화?기계화가 이뤄지면서 관세사의 업무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예상치 못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생산을 위한 자재, 제품 이동, 수출 통관 등이 감소하면서 업무량도 감소하고 있다. 저성장이 지속될 경우 관세사의 업무 감소 및 매출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규모가 작은 관세법인의 경우 수출 감소에 따른 업무량 감소는 매우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변호사가 관세 업무를 맡는 경우가 생겨나면서 관세사의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문제 발생 시 변호사는 소송까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특성이 있어 관세사의 입지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기업에서는 통관에 대한 리스크(잘못된 통관신고로 인한 과실 및 책임)를 줄이기 위해 통관업무를 아웃소싱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대규모 관세 법인을 선호하므로 실무경력이 부족한 신입 관세사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또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출입 신고 대행뿐만 아니라 자유무역협정(FTA) 및 보호무역주의 관련 컨설팅, 수출입 관련 리스크 관리, 행정심판 관련 컨설팅(불복청구 대행 등) 등 다양한 업무에 능통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종합하면, 우리나라 수출입 규모의 지속적 증가,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으로 관세사의 업무 수요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통관업무의 전산화?고도화, 저성장 지속 등의 영향으로 향후 10년간 관세사의 취업자 수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작성, 2023년 수정)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관세사는 수출·수입품의 통관절차를 대행하거나 관세를 납부하여야 하는 납세의무자를 대신 하여 관세법상의 행정적 의무를 대행하고, 관세 관련 분쟁 발생 시 관세법에 의한 이의신청과 심판청구를 대리하며 관세에 관한 상담과 자문을 수행하는 전문가이다. 각국의 수출입 및 무역 관련 법령이 수시로 바뀌고 있고 국가 간 무역에서 활용되는 관세품목분류를 기업이나 개인이 직접 확인하여 수출입신고를 하기 어려우므로 관세사에게 위임하여 수출입 업무를 원활히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세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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