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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마케팅전문가

임금

광고·홍보·마케팅전문가 하위(25%) 3,550만원, 중위값 4,248만원, 상위(25%) 5,599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광고·홍보·마케팅전문가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9.2%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2% 미만: 감소, -2% 이상 -1% 이하: 다소 감소, -1% 초과 1% 미만: 현 상태 유지, 1% 이상 2% 이하: 다소증가, 2% 초과: 증가 중 다소증가에 해당 됨

향후 10년간 광고?홍보?마케팅전문가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홍보?마케팅전문가는 특정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광고, 홍보의 필요성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방안을 계획하며 실행한다. 또한 고객을 위한 광고물의 제작 및 광고행사를 기획?감독?조정하는 일을 한다. 광고 및 홍보, 마케팅은 기업,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및 1인 프리랜서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또는 이미지 전략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광고?홍보?마케팅전문가의 일자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광고산업의 종사자 수는 2021년 74,485명으로 2012년 이후 10년 동안 38,061명(104.5%)이 증가하였으며,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연도별 광고시장 규모

(단위 : 개소, 명, 억원)

2015년~2022년까지 감정평가사 합격자 현황
연도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광고사업체 수 5,804 6,309 5,688 5,841 7,231 7,234 7,256 7,323 6,337 6,627
종사자 수 36,424 49,114 46,918 52,971 65,072 65,159 70,827 73,520 68,888 74,485
매출액 124,838 133,564 137,370 144,399 157,952 164,133 172,119 181,33,8 174,218 189,219

자료 : 한국콘텐츠진흥원, 「2021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보고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2022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총광고비 시장 규모는 2023년 총 16조8,98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대비 7.2% 성장한 것이며, 2016년에 비해서는 38.9%(4조7,354억원)가 증가한 것이다. 국내 광고비 규모를 매체별로 살펴보면, 2023년 기준, 온라인 부문이 8조8,376억원(전년 대비 10.2%)으로 비중이 가장 크고, 다음으로 방송 부문이 4조5,213억원(전년 대비 6.6%), 인쇄 부문이 1조9,753억원(전년 대비 0.0%), 옥외 부문이 1조199억원(전년 대비 3.9%) 등의 순으로 추정되었다. 방송 매체별로 성장률을 살펴보면, 온라인 부문은 2023년도 시장규모가 2016년에 비해 112.7%로 비약적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송 부문은 9.3% 성장에 그쳤고, 오히려 인쇄 부문과 옥외 부문은 각각 ?14.8%,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광고비 시장 규모

(단위 : 백만원, %)

매체 유형 별 16년~23년까지의 국내 광고비 시장 규모
매체 유형 ’16년
(전년대비 증감률)
’17년
(전년대비 증감률)
’18년
(전년대비 증감률)
’19년
(전년대비 증감률)
’20년
(전년대비 증감률)
’21년
(전년대비 증감률)
’22년(추정)
(전년대비 증감률)
’23년(추정)
(전년대비 증감률)
총광고비 12,162,657
(3.2%)
12,753,463
(4.9%)
13,755,886
(7.9%)
14,426,928
(4.9%)
14,120,289
(-2.1%)
15,517,375
(9.9%)
15,767,817
(1.6%)
16,898,084
(7.2%)
방송 4,135,069
(-7.4%)
3,950,057
(-4.5%)
3,931,829
(-0.5%)
3,771,046
(-4.1%)
3,484,137
(-7.6%)
4,053,056
(16.3%)
4,242,410
(4.7%)
4,521,309
(6.6%)
인쇄 2,319,341
(-0.4%)
2,310,264
(-0.4%)
2,347,956
(1.6%)
2,372,993
(1.1%)
1,920,054
(-19.1%)
2,020,766
(5.2%)
1,975,284
(-2.3%)
1,975,391
(0.0%)
온라인 4,154,724
(21.2%)
4,775,137
(14.9%)
5,717,205
(19.7%)
6,521,929
(14.1%)
7,528,378
(15.4%)
8,003,643
(6.3%)
8,022,745
(0.2%)
8,837,668
(10.2%)
옥외 1,088,532
(2.6%)
1,305,948
(20.0%)
1,329,898
(1.8%)
1,256,765
(-5.5%)
835,759
(-33.5%)
930,197
(11.3%)
981,931
(5.6%)
1,019,903
(3.9%)
기타(생활정보, 취업정보, DM, 방송제작사) 464,991
(-8.4%)
412,056
(-11.4%)
428,999
(4.1%)
504,196
(17.5%)
351,960
(-30.2%)
509,712
(44.8%)
545,448
(7.0%)
543,812
(-0.3%)

자료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2022) , 「2022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보고서」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등에 기반한 디지털 광고 분야가 급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광고?홍보?마케팅전문가의 수요 역시 이들 분야를 중심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소비자의 구매도 플랫폼이나 쇼핑몰을 통해 상당 부분 이뤄지고 있어 유튜버 같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거나 협업하여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광고를 집행하는 등 이들 매체를 활용한 광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브랜드나 광고모델의 인지도보다는 제품 세부 정보를 통해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인플루언서를 통한 바이럴광고가 늘어날 전망이며, 판매자와 광고 구매자를 연결하여 자동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매매하는 ‘프로그래머틱 광고’,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IT 기반 광고인 ‘애드테크(AD-Tech)’ 등 소비자의 행동 및 특성을 수집하여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광고 솔루션을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어서 앞으로도 디지털 광고시장의 확대는 계속될 전망이다. 빅데이터 분석은 기존의 불특정 다수를 위한 광고나 홍보가 아닌 정교한 타깃을 대상으로 한 맞춤 광고와 홍보가 가능하고, 또한 마케팅 분석을 거의 실시간으로 수행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따라서 시장 흐름을 빠르게 분석해 광고와 홍보, 마케팅에 적용하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광고주 입장에서도 큰 비용을 들여 홍보하던 것에서 제한된 비용으로 맞춤 광고노출을 통한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활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경제 확산으로 디지털 마케터 인력이 증가할 수는 있으나 이러한 변화로 지상파TV?신문?라디오?잡지 등 기존의 전통적인 광고매체를 활용하는 분야에서는 고용이 축소될 수 있다. 경제활동인구 감소, 저출생, 고령화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소비시장 둔화는 광고?홍보?마케팅 분야의 폭발적인 성장에 한계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광고대행사에서도 빅데이터 전담부서를 두는 등 데이터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 수립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다. 광고 분야에서의 온라인 시장 확대는 국가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국내 업체들의 해외 광고, 혹은 해외업체의 국내 광고 등 글로벌한 광고 홍보 이슈가 계속 등장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광고?홍보?마케팅전문가에게는 고령인구 증가,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공유경제 및 플랫폼 기반 산업 증가 등 국내외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빠르게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종합하면, 전반적인 소비시장의 둔화, 인쇄 등 전통적 광고시장의 축소,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장에 따른 인력대체 가능성 등 부정적인 요인이 있지만, 소비자들의 가치관 및 니즈의 다양화에 따른 디지털 기반 광고시장의 성장, 빅데이터?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타깃 정교화 등에 따라 향후 10년간 광고 및 광고?홍보?마케팅전문가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작성, 2023년 수정)

일자리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항목으로 구성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고령인구, 친환경제품 등 새로운 트렌드에 따른 마케팅 수요 증가
  •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전반적인 소비시장 둔화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소비자의 가치관 및 니즈의 다양화
-
과학기술의 발전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터 인력 증가
  •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인한 인력대체 가능성
국내외 경기 변화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해외업체의 국내 광고 증가
  • 온라인 광고시장 확대
  • 신문, TV, 라디오 등 전통적인 광고매체 시장의 축소 또는 정체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디지털 광고 전문회사 증가
  • 공유경제, 디지털플랫폼 등 새로운 산업구조 등장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기타 요인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