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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교통계획?설계가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계획?설계가는 도로 설계, 교통시스템 설계 및 구축, 교통수요 분석, 도로교통안전 연구, 교통사고 분석 등을 한다. 교통은 운송?물류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로서도 중요하다. 특히 여가생활 활성화로 유명 관광도시 이외의 지방 소도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이동시간 및 혼잡시간 단축에 대한 니즈, 고령인구 및 1인 가구 증가처럼 변화하는 도시구성원의 특성을 반영한 도시계획 요구가 커지고 있어 미래 교통계획에 반영해야 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도시 조성 및 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추진에 따라 교통 분야 역시 혁신기술과 융합하며 점차 고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통신기술과 결합한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은 물론 승객을 특정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개인이동수단인 PM(Personal Mobility) 등 새로운 교통수단이 생기고, 이의 운영 및 유지관리 역시 고도화됨에 따라 전용기반시설 반영 같은 교통설계 등 전반적인 교통 영역이 확장될 전망이다. 정부도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2022. 09),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 도시를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도심항공교통(UAM)은 2025년, 완전자율주행차는 2027년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의 원활한 주행에 필요한 통신 기반시설도 전국 도로(약 11만 km)에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부터는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와 기존의 철도, 버스 등과 편리하게 연계 환승할 수 있는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사업을 추진, 2035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화물차?이륜차로 제한된 배송 수단을 로봇, 드론으로까지 확대하고,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배송 로봇은 향후 인도로 통행할 수 있도록 법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교통계획 및 설계에 전기?수소차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은 물론, 고도화된 메타버스 기반 교통분석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기술이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따라서 교통계획?설계가는 전통적인 교통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넘어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전반에 대한 이해와 통신, 토목,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대한 기술이해 등 융?복합적인 역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통계획?설계가는 철도, 도로 등 정부의 사회기반시설(SOC) 예산 투자에 영향을 받는다. 2023년 사회기반시설(SOC) 예산은 명목 금액 기준으로 3년 최저치다. 일부 대형 철도건설사업의 예산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철도, 도로 관련 예산은 각 0.8조 원이 줄어들었다(2023 건설경기전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그 외 장기적으로 지방 소도시의 인구 감소는 신규 사회기반시설(SOC) 건설을 감소시켜 교통계획?설계가 일자리 증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향후 정부의 민간투자사업이 늘어나면 교통계획 부문에서 민자 철도, 민자 도로 등 사업이 증가할 것이므로 교통계획?설계가의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종합하면, 지방 소도시 인구 감소, 정부의 사회기반시설(SOC) 투자 확대의 불확실성이 있으나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교통설계의 고도화, 스마트도시를 위한 교통인프라 구축 등의 수요로 교통계획?설계가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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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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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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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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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경기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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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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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조경기술자는 고객(사업 의뢰자)과 협의하여 요구사항과 예산을 확인하고 계획방향을 결정한다. 기획설계 방향이 정해지면 지정된 대지를 측량하고 평가한 후에 기후, 용도 등을 고려하여 수목 및 초화류의 종류와 심는 위치 등 조경식물의 배식을 결정하고, 사람들의 동선 등을 고려하여 조명, 벤치, 울타리, 산책로, 분수 등 조경시설물의 배치 등을 포함한 세부 설계를 한다. 설계가 완성되면 공사비용과 기간을 고려하여 필요한 수목과 조경시설물을 확보하고 인력투입계획을 세운다. 조경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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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스마트폰에 실시간 교통정보 어플 하나만 있으면 내가 타려는 버스가 어느 정류장에 있는지, 몇 분 후 내가 있는 곳에 도착하는 지 알 수 있다고 했을 때 신기하기만 했었어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현금을 내지 않고 하이패스를 통해 쌩 하고 지나갈 수 있게 되었을 때도 참 놀라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물론 지금은 모두 원래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러워졌지만요. ITS라는 말이 좀 낯설긴 하지만 실시간 교통정보, 하이패스, 최적이동경로 같은 것들이 사실은 이 ITS 덕분에 가능한 서비스들이에요. ITS(Intelli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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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심리전문가의 주된 업무는 연구활동이다. 특히 경찰청과 국토교통부의 교통정책을 위한 제안을 한다. 연구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도화를 추진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도 한다.
더운 여름 차량이 꽉 막힌 도로, 상상만 해도 답답하지 않으세요? 급한 일로 빨리 이동해야 하는데 어디로 가면 빨리 갈 수 있을까요? 이런 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ITS연구원입니다.
도로교통안전진단사의 업무는 크게 일반진단과 특별진단 두 가지로 구분된다. 일반진단은 설계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진단으로 도면을 검토해 안전상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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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심리전문가 () NA. 하루 동안 전국에서 교통사고에 의해 발생하는 사상자는 평균 44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교통사고 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세원 연구원은 교통사고의 원인을 다각도로 연구하기 위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주변환경을 둘러보기도 합니다. 바로 도로 위 질서를 수호하는 교통심리전문가이기 때문이죠. () Q: 교통심리전문가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A: 교통과 관련된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