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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임금

국악인 하위(25%) 2,800만원, 중위값 3,522만원, 상위(25%) 4,200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국악인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2.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2% 미만: 감소, -2% 이상 -1% 이하: 다소 감소, -1% 초과 1% 미만: 현 상태 유지, 1% 이상 2% 이하: 다소증가, 2% 초과: 증가 중 현 상태 유지에 해당 됨

향후 10년간 국악인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악인은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판소리나 민요를 부르거나, 거문고, 가야금, 대금 등과 같은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등의 공연을 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연감」을 보면, 국악 공연 건수 및 횟수는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기 전까지 대체로 증가해 왔다.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악 공연 업계가 침체기였지만,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여, 2021년에 국악 공연 건수는 1,435건, 국악 공연 횟수는 9,393회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악은 기악 공연과 성악 공연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양악, 무용, 연극 등이 결합된 혼합 장르가 국악 공연 건수 및 횟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국악 공연 건수 및 횟수

(단위 : 건, 회)

2015~2021년도의 국악 공연 건수 및 횟수
구분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공연 건수 1,547 1,507 1,583 1,735 1,929 645 1,435
공연 횟수 2,788 4,310 3,860 3,470 4,710 847 9,393

자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연감」(각 연도)

국악은 꾸준히 공연되고 있지만, 국악을 비롯한 전통예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다만, 과거에 비해 생활 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점은 전반적으로 전통예술 공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에 대중의 취향에 맞게 해외 작품을 국악화하거나, 전통국악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거나 다른 분야의 공연과 결합하는 등 국악의 현대적 재창작 노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국악을 해외에 알리는 노력이 이어지고 전통예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활발해지면서, 실제 해외 공연도 늘어 국악인의 활동 무대가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음악을 접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공연장을 직접 찾기보다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공연을 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국악인의 활동 무대가 공연 중심에서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겨냥한 활동으로 바뀌고, 이것이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가 된다는 점은 국악인의 고용 증가에 긍정적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전통예술 창작활동 지원을 늘리고 있고, 전통 연희의 문화상품화를 위한 축제가 개최되는 등 전통예술 대중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국가적으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전하는 차원에서 국악방송 활성화를 지원하고, 매년 예산 편성 및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국악인의 고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예술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예술인 고용보험 등 예술인의 고용안정 제고 방안을 마련하는 점도 국안인의 안정적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매년 배출되는 국악 전공자에 비해 국공립 단체와 같이 안정된 일자리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인지도가 있는 단체는 입직 경쟁이 계속 치열할 전망이다. 국악인 활동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편이어서 상당수가 교육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하거나 개인 레슨, 방과 후 교사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

종합하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증가, 전통문화에 대한 정책적 지원, 디지털 공연 및 해외 진출 확대 등의 긍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주요 국공립 단체 같은 일자리가 제한되어 있어 향후 10년간 국악인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일자리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항목으로 구성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문화생활 관심 증가
-
과학기술의 발전
  •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활동 기회 증가
-
국내외 경기 변화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전통문화의 해외 진출 증가
  • 국공립 단체 채용 확대 한계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전통문화에 대한 정책적 지원 강화
-
기타 요인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국악인’ 더 알아보기

  • 한국직업전망

    국악인 및 전통예능인

    국악인 및 전통예능인은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우리나라 전통음악이나 무용, 연극, 각종 놀이와 의식 등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예술활동을 한다. 국악인은 거문고, 가야금, 해금과 같은 국악기를 연주하거나 판소리, 민요를 부르면서 국악의 맥을 잇는다. 보통 전문 분야에 따라 국악연주가, 국악성악가, 국악작곡 및 편곡가 등으로 불린다. 국악연주가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장구 등의 국악기로 국악을 연주하거나 창작국악을 연주한다. 연주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 정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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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