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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음향?녹음기사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음향기사는 음향감독의 지휘 하에 마이크를 배치하거나 음향 상태를 조정하는 일을 하고, 녹음기사는 녹음 장비를 이용하여 영화, 드라마, 음반 등의 제작에 사용되는 소리, 음악, 목소리 등을 녹음 및 가공하는 일을 한다. 스마트폰 이용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기기 등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HDTV의 보급으로 고화질, 고음질 등 질 높은 방송콘텐츠의 제작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음향?녹음기사의 역할과 전문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22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음향?녹음기사가 포함된 제작관련직(방송영상독립제작사 제외) 인원은 2021년 4,637명으로 2015년 4,766명과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 방송사 등에 근무하는 제작기술직의 고용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방송영상 산업백서」에 따르면,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소속으로 음향?녹음기사가 포함된 기술직은 2015년 1,517명에서 2019년 2,732명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하여 2021년에 1,983명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 제작관련 인력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지상파 방송사에 비해 고용안정성이 낮은 독립제작사의 특성상,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방송산업 직종별 종사자 수
(단위 : 명)
구분 | 전체 | 대표 | 임원 | 경영진 | 방송직 | 기술직 | 연구직 | 영업/홍보 | 기타 | ||||
---|---|---|---|---|---|---|---|---|---|---|---|---|---|
기자 | PD | 아나운서 | 제작관련 | 기타 | |||||||||
2015 | 35,096 | - | 771 | 5,578 | 3,992 | 4,724 | 730 | 4,766 | 1,855 | 4,215 | 404 | 5,439 | 2,622 |
2016 | 35,992 | - | 763 | 5,926 | 4,000 | 4,628 | 717 | 4,745 | 2,105 | 4,362 | 432 | 5,392 | 2,922 |
2017 | 36,815 | - | 809 | 6,120 | 4,225 | 4,822 | 708 | 4,843 | 2,021 | 4,243 | 503 | 6,048 | 2,473 |
2018 | 37,288 | - | 744 | 6,053 | 4,074 | 4,921 | 694 | 4,884 | 2,197 | 4,239 | 965 | 6,245 | 2,272 |
2019 | 37,553 | 258 | 540 | 6,010 | 4,057 | 4,935 | 678 | 4,849 | 2,051 | 4,290 | 469 | 6,206 | 3,210 |
2020 | 37,133 | 251 | 552 | 6,016 | 3,864 | 4,831 | 661 | 4,807 | 1,668 | 4,622 | 555 | 6,774 | 2,532 |
2021 | 36,592 | 249 | 537 | 5,867 | 3,918 | 4,861 | 639 | 4,637 | 1,564 | 4,784 | 548 | 5,914 | 3,074 |
자료 : 방송통신위원회, 「2022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2022)
주: ‘-’ 표시는 해당연도의 조사항목에 없는 직종임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직무별 종사자 수
(단위 : 명)
구분 | 전체 | 관리/행정직(임원 포함) | 방송직 | 기술직 | 영업/홍보 | 연구개발 | 기타 | ||
---|---|---|---|---|---|---|---|---|---|
작가 | PD | 아나운서 | |||||||
2015 | 7,282 | 1,420 | 1,097 | 1,886 | 34 | 1,517 | 505 | 121 | 702 |
2016 | 7,670 | 1,228 | 1,390 | 2,177 | 81 | 1,329 | 268 | 111 | 1,086 |
2017 | 8,522 | 1,866 | 1,114 | 2,348 | 112 | 1,843 | 344 | 227 | 668 |
2018 | 12,998 | 2,230 | 2,510 | 4,342 | 81 | 1,781 | 926 | 311 | 817 |
2019 | 13,453 | 2,515 | 2,033 | 4,950 | 63 | 2,732 | 448 | 220 | 491 |
2020 | 13,106 | 2,477 | 1,738 | 4,109 | 47 | 2,657 | 736 | 401 | 941 |
2021 | 13,568 | 2,476 | 2,360 | 4,177 | 39 | 1,983 | 872 | 512 | 1,150 |
자료 : 한국콘텐츠진흥원, 「2022 방송영상 산업백서」(2023)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면서 케이블방송, 인터넷방송, IPTV 등 다매체?다채널화로 방송 환경이 재편되면서 방송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Over The Top)가 확장되고, 통신 3사가 자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등으로 인해 제작하는 프로그램 수가 증가하고, 또 한류 인기의 영향으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이 꾸준히 해외로 수출되는 점은 음향?녹음기사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음향?녹음기사는 뉴미디어 매체의 증가로 업무가 늘어나고 일정 부분 수작업이 필요해 고용이 유지될 전망이다. 그러나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광고매출 감소 등 방송시장이 위축되고, 지상파방송과 유선방송 매출이 감소하고 있어, 방송프로그램 제작 편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음향 장비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에 따른 생산성 향상도 음향?녹음기사의 일자리 증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영세한 규모의 외주 및 독립 프로덕션의 경우, 근무 여건이 좋지 않아 우수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어, 신규 인력의 진입이 활발한 편이다.
종합하면 기존 방송사의 신규 채용인원의 한계, 제작예산의 제약, 방송 장비의 자동화?디지털화 등 부정적 요인이 있지만, 영상 콘텐츠에 대한 선호 증가, 방송 매체 및 채널의 다양화, 해외수출 증가 등에 따른 영상콘텐츠 제작 증가로 향후 10년간 음향?녹음기사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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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기 변화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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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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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영화·연극 및 방송 제작 장비기사는 영화, 연극 및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한 관련 장비를 조작하고 운영하는 직업인으로 촬영기사, 음향 및 녹음기사,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 조명기사 및 영사기사 등이 있다. 촬영기사는 스튜디오 혹은 야외에서 여러 대의 카메라 혹은 한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영상을 촬영한다. 프로그램의 장르 특성에 따라 드라마, 연예오락 및 교양물, 중계영상, 야외촬영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특수장비를 이용하여 항공촬영, 수중촬영 등을 할 때도 있다.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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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좋아하시나요? 각종 야채와 나물, 고기에 고추장과 참기름까지! 이젠 한국을 넘어 대표적인 한류음식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뜻 드는 생각으로는 ‘거창한 조리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 되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한 번 더 생각하면 제각각의 맛을 지닌 여러 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몹시 매력적으로 여겨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듣고 있는 하나의 음악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도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 중 레코딩엔지니어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아이돌 가수 ‘수지’를 단박에 ‘국민 첫사랑’으로 탈바꿈하게 한 영화 건축학개론, 한국 멜로영화 최대 관객을 동원하며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여기에는 OST인 ‘기억의 습작’도 한몫했습니다. 발표된 지 20년 가까운 노래가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영화 내용과 분위기에 꼭 맞는 음악이어서 관객들의 극 몰입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었습니다. 이제 이 노래를 들으면 자동으로 영화 속 장면이 떠오를 것 같은데요, 이런 게 소리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게임에도 OST가 있다는 사실, 아...
"조리사도 아니면서 밥을 짓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 영화 촬영을 위한 배우들의 열정은 놀랍습니다. 미션임파서블 4에서 탐크루즈가 800m가 넘는 세계 최고층 빌딩 꼭대기에 앉아 대역도 없이 촬영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냈죠. 그런데 그런 장면을 촬영하고 준비한 사람들의 노고는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다름 아닌 ‘스탭’이라고 불리는 분들! 몇 년 전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한 배우는 ‘밥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신은 스탭들이 멋진 밥상을 차리면 맛있게 먹는 역할을 할 뿐인데, 스포트라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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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티스트는 진짜 같은 소리를 창조하는 영화 음향분야의 마술사입니다. 이들은 영화 속에서 사람의 목소리와 음악을 제외하고 나오는 모든 소리를 창조해내는 사람입니다. 고기를 굽거나 총을 쏘거나 싸우는 등의 모든 상황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만들어내는 게 이들의 일이죠. 말 그대로 아티스트라고 말할 정도로 일의 성격상 상당히 창조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오나라~오나라~’,‘ 멍멍멍멍’,‘ 아빠 전화받으세요~’… 최근 가요, 클레식뿐만 아니라 엽기적인 목소리에서부터 아주 기발한 음악이나 효과음까지 다양한 휴대전화벨소리를 접할 수 있는데요, 이런 벨소리만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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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음성처리 전문가 (00:02) NA. 우리집. 작동.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00:44) NA.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을 기계에 적용하는 기술. 기계와 대화를 나눈다는 오늘의 주인공.정말 가능한 일인지 디지털 음성처리 전문가를 만나 직접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진세훈 / 디지털 음성처리 전문가 (파워보이스) : “안녕하세요? 디지털 음성신호처리 전문가, 진세훈입니다.” Q: 디지털 음성처리란 무엇인지? 진세훈 / 디지털 음성처리 전문가 :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디지털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