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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주방보조원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방보조원은 채소나 과일을 씻고 다듬는 등 조리사를 보조하기 위한 기타 여러 업무를 수행한다. 경제성장과 함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맞벌이 가정 증가 등으로 외식시장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외식산업 혁신 플러스 대책(제3차(’22∼’26) 외식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식산업 시장 규모는 144조 원으로 가계식료품비 중 외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22.7%에서 2000년 42.7%, 2010년 47.5%, 2020년 43.8%로 2000년대를 전후해서 4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외식산업의 확대는 주방보조원의 고용에 긍정적이다. 또한 피자?치킨 등 배달 음식서비스의 연간 거래액이 2017년 27,326억 원에서 2022년 260,339억 원으로 약 850% 성장(통계청,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하면서, 주문을 처리하고 포장을 해야 하는 주방보조원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주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 상승은 관련 일자리 증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조리 과정의 자동화와 간편식 요리의 발달은 단순 반복적인 일을 하는 주방보조원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
종합하면 고령화, 1인 가구 및 맞벌이 증가와 같은 인구구조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외식 수요의 증가라는 긍정적 요인이 있지만, 주52시간 근무제 및 최저임금 상승 등 법?제도의 변화와 조리과정의 자동화 영향으로 주방보조원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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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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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의 발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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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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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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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