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육류？어패류？낙농품가공기계조작원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육류？어패류？낙농품가공기계조작원은 육류, 어류를 가공？처리하여 제품을 제조하는 기계 및 치즈나 크림, 기타 낙농제품을 가공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식품제조 분야는 먹거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상대적으로 경기에 덜 민감하여 관련 사업체 수나 종사자 수의 급격한 증가나 감소가 없는 편이다. 그러나 자유무역협정(FTA)의 영향으로 육류, 어패류 그리고 낙농품 등이 가공된 상태로 외국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일자리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2015년에서 2020년까지 5년간 수출증가율(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외식통계(국내편)」)을 살펴보면 육류 가공 저장처리업의 수출액은 20.3%p 증가하였으며, 수산물 가공 및 저장처리업은 8.9%p, 기타 낙농제품 및 액상시유 제조업은 4.8%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기간 수입 금액은 육류 가공 저장처리업이 35.6%p, 수산물 가공 및 저장처리업은 15.2%p, 기타 낙농제품 및 액상시유 제조업은 47.8%p 증가하였다. 그러나 육류 및 수산물, 기타 낙농제품 및 액상시유 제조업 모두 수출 금액 대비 수입 금액이 현저히 크고, 육류와 기타 낙농제품 및 액상시유 제조업의 경우 수입 금액의 증가율이 큰 편이다.
육류？수산물？낙농제품 업종별 수출액 및 수입액 현황
| 구분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
|---|---|---|---|---|---|---|---|---|---|---|---|---|
| 수출액 | 수입액 | 수출액 | 수입액 | 수출액 | 수입액 | 수출액 | 수입액 | 수출액 | 수입액 | 수출액 | 수입액 | |
| 육류 가공 저장 처리업 | 89,374 | 3,843,691 | 74,675 | 4,046,411 | 31,476 | 4,587,689 | 62,206 | 5,354,010 | 80,581 | 5,499,576 | 107,494 | 5,212,463 |
| 수산물 가공 및 저장 처리업 | 1,621,506 | 3,402,679 | 1,745,277 | 3,448,867 | 1,980,593 | 3,809,798 | 1,975,462 | 4,379,256 | 1,933,999 | 4,086,615 | 1,477,595 | 3,918,356 |
| 기타 낙농제품 및 액상시유 제조업 | 160,253 | 831,045 | 169,798 | 797,188 | 124,171 | 984,453 | 151,573 | 1,037,138 | 152,133 | 1,107,785 | 152,673 | 1,228,107 |
자료 :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2019, 2020, 2022), 「식품외식통계(국내편)」(연도별)
더불어 인구 감소, 생산설비의 자동화, 최저임금 상승 및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은 일자리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낙농품의 경우 학령기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최근에는 치즈나 발효유 등 전통적인 유제품을 대체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액상 우유 등 전통적 낙농제품의 대체제는 유통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낙농제품의 수입을 확대시키고, 결과적으로 고용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원유의 총생산량이 고정되어 있어 낙농제품 제조업의 생산량과 일자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학령기 인구의 감소, 생산 과정의 자동화,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가공제품 수입 증가, 주 52시간 근로제 및 최저임금 인상과 같은 정부 정책 등은 육류？어패류？낙농품가공기계조작원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식품제조 분야의 산업 특성상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육류？어패류？낙농품가공기계조작원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작성, 2023년 수정)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육류·어패류·낙농품가공기계조작원’ 더 알아보기
-
한국직업전망
육류·어패류 및 낙농품가공기계조작원은 육류, 어류를 가공 처리하여 제품을 제조하는 기계나 치즈, 크림 또는 기타 낙농제품을 가공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육류 및 어류를 가공하고 소시지, 훈제육류 또는 훈제어류와 같은 육류 및 어류제품 제조기계를 조작한다. 육류 및 어류를 통조림하는 기계 또는 냉동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우유와 크림을 저온 살균, 균질화 및 가열 처리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연유, 분유제조기를 조작한다. 버터, 치즈 및 기타 우유 또...
-
테마별 찾기
해당 직업 정보가 없습니다.
-
대상별 찾기
해당 직업 정보가 없습니다.
-
이색직업별 찾기
해당 직업 정보가 없습니다.
-
신직업별 찾기
해당 직업 정보가 없습니다.
-
동영상
해당 직업 정보 동영상이 없습니다.
(27740)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태정로 6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 전산 이용 문의 1577-7114 (유료, 한국고용정보원 고객상담센터, 평일 09시 ~ 18시)
고용·노동 분야 제도 문의 국번없이 1350 (유료,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평일 09시 ~ 18시)
고용24는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상품(훈련), 상품(훈련)정보, 거래에 관한 의무와 책임은 판매자(훈련기관)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