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현황은 어떠하며 이전과 달라진 채용트렌드가 있나요?
해외영업원은 거의 정규직입니다. 일부 임원급은 계약직 채용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신입의 경우 대체로 일정 기간 계약직(혹은 인턴 등) 채용 이후 정규직 전환하는 형태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경제가 성장하고 그 규모가 확대되어서 중국어에 능통한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기업에서 꼭 요구하는 조건이 아니면 채용을 하지 않는 등 채용조건이 조금 더 강화된 듯 보입니다. 경쟁업체에서 동일 업무를 한 경력자, 이직횟수가 적은 경력자 등 면밀히 살펴보는 요건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 달라진 변화가 있다면 남성 선호 경향이 줄어든 듯합니다.

채용현황은 어떠하며 이전과 달라진 채용트렌드가 있나요?
해외영업원은 거의 정규직입니다. 일부 임원급은 계약직 채용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신입의 경우 대체로 일정 기간 계약직(혹은 인턴 등) 채용 이후 정규직 전환하는 형태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경제가 성장하고 그 규모가 확대되어서 중국어에 능통한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기업에서 꼭 요구하는 조건이 아니면 채용을 하지 않는 등 채용조건이 조금 더 강화된 듯 보입니다. 경쟁업체에서 동일 업무를 한 경력자, 이직횟수가 적은 경력자 등 면밀히 살펴보는 요건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 달라진 변화가 있다면 남성 선호 경향이 줄어든 듯합니다.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과 자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언어능력이 중요한데요, 특수 국가어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으나 영어 구사능력은 필수입니다. 관련 아이템에 대한 지식(정보)를 빠르게 습득해야 하며 영업직에게 필요한 적극성, 활동성, 긍정성 등이 요구됩니다. 특히 해외영업원의 업무는 사건 사고가 많은 분야(payment 불이행, 제품하자, 국제분쟁, 공장사고, 유럽국가의 default, buyer 도산 등)이므로 임기응변에 강해야 하며 이러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요동치는 국제시장과 동향을 예의 주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일부 관련 아이템에 대한 지식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관련 전공 출신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어학능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인문 사회계열 출신 채용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영어 이외에 제2외국어(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도 가능하면 조금 더 경쟁력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스페인어의 경우 남미나 유럽의 일부 국가와 교역을 하려는 기업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언어이므로 경쟁력이 있습니다.

입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경력직 사원을 선발할 때는 어느 국가를 대상으로 어느 제품을 얼마나 오랫동안 다루었는가를 중요하게 고려하므로 개인의 Portfolio나 Career Path가 중요합니다. 해외영업원으로 입직하고자 한다면 미리 관심 국가와 제품 등을 알아보고 공부하며 해외영업을 하는 업계의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신규인력으로 입직 후 경력을 쌓아 그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