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행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정보 소개 목적의 가이드북의 경우 출판사와 취재 계획을 세운다. 취재 계획에 따라 여행지에서 직접 조사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필요한 경우 사진을 찍어 기록한다. 수집된 정보 및 사진에 대한 설명을 엮어 가이드북 원고를 작성한다. 여행지에서 보고 느꼈던 것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여행지나 명소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생산한다. 생산한 여행 관련 콘텐츠를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하거나 여행에세이 등의 여행서적으로 엮기도 한다. 글보다는 이미지 중심인 사진집으로 여행지를 소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