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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및 수사관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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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경찰관 및 수사관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경찰관 및 수사관은 2019년 약 107천 명에서 2029년 약 120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13천 명(연평균 1.1%)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청 경찰범죄통계에 따르면 2018년 경찰관 취업자 수는 11만 8,651명으로 2013년 10만5,357명에 비해 연평균 2.2% 증가하였다. 아울러 2015년 기준으로 경찰 1인당 담당인구는 456 명으로 선진국(미국 427명, 영국 421명, 프랑스 322명, 독일 305명 등)에 비해 경찰관 수가 부족한 형편이다. 경찰인력 증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경찰인력 2만 명(경찰 18만 8,000명, 해경 1,200명)을 증원하여 학교폭력, 성폭력, 아동청소년 보호, 범죄예방 등 민생치안 분야에 우선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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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현황 및 1인당 담당인구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경찰관 101,108 101,239 102,386 105,357 109,364 113,077 114,658 116,584 118,651 1인당 담당인구 492 501 498 485 469 456 451 444 437

자료 : 경찰청, 경찰범죄통계

최근에는 사이버 범죄가 금융 산업이나 원자력 발전 등 국가 기간산업이나 안전 관련 핵심 시설까지 미쳐 앞으로 이를 보호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한 보다 전문화된 인력의 보강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정보화시대 진전으로 해킹, 바이러스 유포, 인터넷 사기, 사이버 금융사기, 명예훼손, 사이버음란물, 사이버 도박 등 전체 사이버 범죄 발생 건수가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4만 4,679건에서 2019년 18만 499건으로 24.85% 증가한 것을 감안할 때 향후 IT전문지식을 보유한 사이버범죄 수사요원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통신의 발달과 국제화에 따른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의 확대로 외국인 범죄, 산업정보 유출, 밀수사범 등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최근 재외국민 및 해외여행자가 증가하면서 해외에서의 테러· 재해발생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가 급증하는 등 외사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비한 전문인력 충원이 필요하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 보호,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및 피해자 보호 업무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2018년 이후에는 인구증가세가 둔화되어 치안수요 증가폭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치안서비스 분야의 자동화가 이루어지면 고용감소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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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해양경찰관, 검찰수사관, 사이버수사요원, 교도관, 소년원학교교사, 소년보호관 및 교도관, 경호원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240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4111

관련 정보처

사이버경찰청 182 www.police.go.kr

사이버경찰청 원서접수 1544-7715 gosi.police.go.kr

경찰대학 (041)968-2114 www.police.ac.kr

경찰인재재개발원 (041) 536-0341 www.phrdi.go.kr

중앙경찰학교 (043)870 -2114 www.cp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