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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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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임상병리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임상병리사는 2019년 약 31천 명에서 2029년 약 37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6천 명(연평균 1.6%)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상병리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3년제와 4년제를 합하면 약 70여 개가 되는데 매년 임상병리 면허취득자가 약 2,200명 이상 배출되고 있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합격자 통계에 의하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2,216명이 임상병리사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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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 면허등록자 현황
연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등록 48,055 49,980 52,081 54,230 56,238 58,665

자료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통계연보 2019

한 해에 배출되는 임상병리사 면허취득자가 많지만, 현재 취업처가 많지 않아 일자리 경쟁은 치열한 편이다. 임상병리사들은 임금과 근로조건, 수행업무가 전문적인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근무를 희망하지만, 해당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다. 단순한 검사는 수탁검사기관 등 전문검사실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병원 내 채용보다는 검사기관의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정보통신 및 기술발전으로 인한 자동화 시스템 및 검사기기 확대, 검사 기법이나 속도의 향상 등은 임상병리사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그러나 의료보건서비스에 대한 국민의식 고조, 의료서비스체계 정비로 인한 서비스 질 향상, 바이오제약·의료기기 등에 대한 정부 육성 정책 등으로 인해 임상병리사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유전자 검사와 백혈병이나 소아암 등의 치료를 위한 제대혈 실험 등 전문적인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및 검사가 진행되어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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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건강검진 등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 등의 영향에 따라 향후 10년간 임상병리사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직업

방사선사, 간호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의료장비기사, 의지보조기기사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306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451

관련 정보처

보건복지부 129 www.mohw.go.kr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 (02)3291-5435 www.kamt.or.kr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1544-4244 www.kuksi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