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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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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방사선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방사선사는 2019년 약 28천 명에서 2029년 약 30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천 명(연평균 0.9%)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사선사 면허등록자는 2018년 기준으로 4만 4,654명으로 2013년의 3만 5,032명과 비교하여 5년간 27.4% 증가하였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합격자 통계에 의하면 2016~2018년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1,953명의 방사선사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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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등록 방사선사 현황
연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면허등록 방사선사 35,032 36,339 38,592 40,748 42,736 44,654

자료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통계연보 2019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보건의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건강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웰빙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보건의료에 대한 인식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이는 건강검진을 위한 검사의 수요 증가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검사 관련 전문 인력인 방사선사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2019년부터 두부 및 경부 MRI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등 정부의 건강보험 적용 분야 확대도 방사선사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다. 의료기기의 첨단화·자동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개인이 가진 특성이 다르므로 방사선 검사는 개별적인 검사가 불가피하다. 또한, 검사의 기계화 및 자동화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영역이므로 방사선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암 검진에 있어 초음파검사 및 유방암검사에 대한 인력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산부인과나 유방 진단 등에서 남성보다는 여성 방사선사의 활동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의료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사용이 확산되면서 영상편집 기술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이루어진다면 입직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각 대학에서 취업이 상대적으로 쉬운 의료 관련 학과를 증설함에 따라 방사선학과에서 배출하는 공급 인력이 증가하고 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및 각 방사선(학)과를 보유한 대학은 국내의 수요 확대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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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고령인구 증가,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 등의 영향에 따라 향후 10년간 방사선사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직업

임상병리사, 의료장비기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의지보조기기사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3062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452

관련 정보처

보건복지부 129 www.mohw.go.kr

(사)대한방사선사협회 (02)576-6524 www.krta.or.kr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1544-4244 www.kuksi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