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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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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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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안경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안경사는 2019년 약 21천 명에서 2029년 약 24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3천 명(연평균 1.4%)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경사 면허등록자는 2018년 기준으로 4만 3,376명으로 2013년의 3만 7,225명과 비교하여 최근 5년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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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면허등록 현황
연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등록 안경사 37,225 38,482 39,914 41,060 42,297 43,376

자료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통계연보 2019

한편,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합격자 통계에 의하면 2017~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1,357명의 안경사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TV나 다양한 영상매체의 발달 및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로 시력이 저하되어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안경인구가 늘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안으로 인한 누진렌즈 등 관련된 제품의 판매도 증가하며 안경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안경착용 인구의 증가는 안경사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라식이나 라섹 등 시력교정술로 인해 안경 수요가 감소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수술을 하지 않은 20세 미만 청소년 및 아동의 안경수요 증가와 50세 이상의 노안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뚜렷하여 안경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과거에는 시력교정을 위해서만 착용하던 안경이 최근에는 패션의 일부로 자리 잡으며 안경산업이 성장하는 것도 긍정적 측면이다. 안경원이 대형화 및 프랜차이즈화되면서 대형안경원은 안경사 외에 판매사(서비스 매니저)를 따로 두어 판매를 전담하게 하고 안경사에게는 검사와 제조만을 담당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안경광학과를 개설한 대학이 증가하였고 졸업생의 대부분이 안경사 면허를 취득하나 면허 취득자 중 안경사로 취업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는 안경사의 배출인원이 지나치게 많고 또한 장시간 근무하는 안경사의 업무 특성이 부분적 원인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안경 산업의 성장과 의료기사로서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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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고령인구 증가, 영상매체 노출 증가 등의 영향에 따라 향후 10년간 안경사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직업

안과의사, 안마사, 위생사, 영양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급구조사, 간호조무사, 간병인, 의료코디네이터,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3073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463

관련 정보처

보건복지부 129 www.mohw.go.kr

대한안경사협회 (02)756-1001 www.optic.or.kr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1544-4244 www.kuksi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