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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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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영양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영양사는 2019년 약 38천 명에서 2029년 약 46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8천 명(연평균 1.9%)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양사 면허등록자는 2018년 기준으로 15만 3,901명으로 2013년의 13만 2,663명과 비교하여 5년간 16.0% 증가하였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합격자 통계에 의하면 2016~2018년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4,334명의 영양사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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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면허등록 현황
연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등록 영양사 132,663 137,407 141,836 145,638 149,944 153,901

자료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통계연보 2019

국민의 영양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영양관리법’(2020년 9월 12일 시행)에서 적절한 영양의 공급과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노력해야 함을 규정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의 영양정책 수립 및 영양· 식생활 교육사업, 취약계층을 비롯한 대국민 영양관리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이므로 영양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또한, 1회 급식인원 50인 이상인 산업체의 경우 영양사를 의무배치하도록 식품위생법이 개정됨에 따라 산업체 집단급식소에서의 영양사 채용은 확대될 것이다. 2012년부터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자체별로 설치(2020년 228개소)되어 있어 영양사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기간의 요양이 필요한 노인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노인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 크게 증가하면서 식사제공 및 영양상담자로 활동할 영양사도 증가할 것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초기 의료진료를 받는 사람이 증가하며 영양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되었다. 당뇨, 고혈압, 비만 등 식단조절에 의한 건강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영양사를 채용하는 기관도 증가하고 있다. 학교나 기업체 등의 급식담당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회사, 헬스센터, 건강관리센터 등에서도 영양사를 채용하여 식단관리 및 연구·개발 인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저출산에 의한 아동 수 감소로 인해 폐교가 증가하며 학교급식 영양사는 소수 감소할 수 있으나 병원 및 보건소,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등에서의 수요가 증가하여 영양사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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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고령인구 증가, 헬스케어 등 활동 분야 확대, 국민의 영양 및 건강 증진 정책 등은 영양사의 수요를 증가시키지만, 아동 수 감소에 따라 향후 10년간 영양사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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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3050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440

관련 정보처

보건복지부 129 www.mohw.go.kr

(사)대한영양사협회 (02)823-5680 www.dietitian.or.kr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1544-4244 www.kuksi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