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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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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사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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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응급구조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응급구조사는 2019년 약 13천 명에서 2029년 약 15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천 명(연평균 2.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응급구조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하여 응시하는 사람과 합격자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급 응급구조사 합격자는 2013년 1,034명에서 2018년 1,554명으로 5년간 50.2% 증가하였고 2급 응급구조사 합격자는 2013년 889명에서 2018년 1,224명으로 5년간 37.6%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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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사 국가시험 합격자 현황
연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응급구조사 1급 응시자 1,198 1,470 1,570 1,622 1,753 1,759 합격자 1,034 1,207 1,327 1,371 1,544 1,554 응급구조사 2급 응시자 1,122 2,277 1,920 2,359 2,691 1,473 합격자 889 1,598 1,271 1,625 2,337 1,224

자료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통계연보 2019

선박 및 지하철 사고, 각종 생산 및 건설 현상의 안전사고와 산업재해, 교통사고의 발생건수가 증가하며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주 5일 근무제와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해 여가 및 스포츠 활동 등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사건·사고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재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의 위험요소가 증가하여 소방안전 및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졌다.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독거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핵가족화 등 1인 가구가 증가하여 가정 내 응급의료 상황 발생 시 대처 인력이 부족하여 사회 안전망 구축이 요구되며 이에 따라 응급구조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과거 병원이나 소방서로 한정되었던 응급구조사의 범위가 학교, 보건소, 민간기업, 항공사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 수학여행 시 교사를 보조하여 학생 인솔을 담당하고 안전지도 및 유사시 응급구조 등을 위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응급구조사 등이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늘어나는 여가 및 실외활동의 안전을 꾀하기 위해 응급구조사를 레저시설에 수상안전요원, 산악안전요원 등으로 배치하는 추세여서 향후 응급구조사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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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긴급의료지원 서비스 요구 확대,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요구 확대, 사회안전을 중시하는 정부 정책 등의 영향에 따라 향후 10년간 응급구조사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직업

인명구조원, 안경사, 안마사, 위생사, 영양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간호조무사, 간병인, 의료코디네이터,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307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461

관련 정보처

보건복지부 129 www.mohw.go.kr

(사)대한응급구조사협회 1588-1339 www.emt.or.kr

행정자치부 (02)2100-3399 moid.go.kr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1544-4244 www.kuksi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