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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활동가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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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시민단체활동가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다원화됨에 따라 각종 사회문제와 갈등이 심화되고 사각지대가 늘었다. 이에 우리 사회의 문제와 약자들의 고충을 찾아 해소하고 지원하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시민의 권리와 권익보호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며, 앞으로 시민단체활동가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가와 사회의 운영에서 협치(governance)가 강조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소통, 조정과 중재가 매우 중요해졌다. 시민단체활동가들이 협치 과정에서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수요와 기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시민단체의 활동영역이 전문화되면서 이론과 실천력을 겸비한 시민단체활동가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나 기업이 아닌 제3 영역에서의 새로운 주체로 등장하여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문제, 에너지 고갈로 인한 신생에너지 발굴, 권력 감시와 반부패를 포함하는 행정 영역, 경제정의 실현, 사회복지, 인권, 규제 완화 등 국내외 사회 전반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시민단체활동가의 활발한 활동이 사회적 다양성을 높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갈수록 소비자의 권익 보호가 강화되고 사회복지 및 분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등 사회 내에서 가치관의 변화와 의식 고조가 일고 있다. 시민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시민의 참여도 확대되는 추세이다. 또한, 지방자치제도의 활성화로 지역에 기반을 둔 시민사회 단체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능력 있는 시민단체활동가의 증가로 국제 연대 활동을 활발히 하는 단체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증가하여 사회적기업 형태의 단체나 협동조합 등도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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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등록 현황
연도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중앙행정기관 1,494 1,561 1,599 1,626 1,650 1,686 시도 10,758 11,333 11,865 12,319 12,543 13,002 등록 누계 12,252 12,894 13,464 13,945 14,193 14,688

자료 : 행정안전부, 비영리단체현황

국내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 1만 2,252개소에서 2019년 1만 4,688개소로 5년간 총 2,436개소(19.9%) 증가하였다. 비영리단체의 설립 및 운영을 지원하는 단체 등이 설립되어 공간 임대, 재정 지원, 교육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 시민사회단체의 성장은 예상되나 그 규모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튜브 등 1인 미디어의 발달로 단체 중심의 시민활동가보다는 특정 단체에 소속되지 않는 1인 시민활동가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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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사회복지사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2315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476

관련 정보처

한국자선단체협의회 (02)735-0067~9 www.charitykorea.kr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02)734-3924 www.civilnet.net

서울시NPO지원센터 (02)734-1109 www.snp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