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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

일자리 전망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 전망- 감소:-2% 미만, 다소감소:-2%이상 -1%이하, 현 상태 유지:-1%초과 +1% 미만, 다소증가 1% 이상 2% 이하, 증가:2% 초과 중 현 상태 유지

향후 10년간 미술가의 취업자 수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문예연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전시 건수는 2012년 13,631건, 2013년 13,235건, 2014년 13,248건, 2015년 13,195건, 2016년 13,149건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전반 적으로는 큰 변동 없이 1만 3천여 건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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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국내 전시 건수 추이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전시 건수 13,631 13,235 13,248 13,195 13,149

자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문예연감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미술시장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술시장 작품판매는 2008년부터 매년 증감을 반복하며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미술시장 주요 유통영역의 연도별 작품 판매 수는 작품판매 금액이 증가한 것과 마찬가지로 2016년, 전년 대비 8.4%(3,077점) 증가 하였다. 화랑은 전년 대비 27.3%(2,688점), 경매회사는 15.6%(2,083점) 증가한 반면, 아트페어(Art Fair : 여러 화랑이 한곳에 모여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행사)의 작품 판매는 12.5%(1,694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작품판매 금액도 2016년 전년 대비 2.6%(약 107억 원) 증가하였다. 경매 회사는 29.8%(평균 39.6%) 증가한 반면, 화랑은 10.3%(평균 11.4%) 감소, 아트페어는 9.2% 증가 (평균은 4.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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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유통영역 연도별 작품 판매 수 증감 현황
구분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6 전년대비 증감
증감수 증감률
전체 23,664 31,419 29,577 33,517 27,377 35,164 31,487 36,663 39,740 3,077 8.4
화랑 합계 8,332 12,091 13,685 15,167 8,487 9,869 10,045 9,836 12,524 2,688 27.3
평균 - - 47.4 49.8 31.1 30.9 31.8 30.4 38.2 7.8 25.7
경매회사 합계 11,461 11,744 9,898 11,231 8,116 9,922 11,414 13,328 15,411 2,083 15.6
평균 - - 824.8 802.2 624.3 902.0 1,141.4 1,211.6 1,506.8 295.2 24.4
아트페어 합계 3,871 7,584 5,994 7,119 10,774 15,373 10,028 13,499 11,805 ▽1,694 ▽12.5
평균 - - 176.3 197.8 307.8 439.2 286.5 329.3 251.2 ▽78.1 ▽23.7

단위:점,%,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2017 미술시장 실태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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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유통영역 연도별 작품판매 금액 증감 현황
구분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6 전년대비 증감
증감금액 증감금액
전체 389,732 351,481 451,578 420,992 402,431 319,833 345,136 406,515 417,216 10,701 2.6
화랑 합계 215,403 258,591 344,596 296,308 275,136 194,504 204,841 240,655 215,825 ▽24,830 ▽10.3
평균 - - 1,190.1 973.1 1,007.5 609.4 648.5 742.9 658.0 ▽84.9 ▽11.4
경매회사 합계 133,222 58,456 58,595 78,238 85,274 59,216 77,868 98,472 127,798 29,326 29.8
평균 - - 4,882.9 5,588.4 6,559.5 5,383.3 7,786.8 8,952.0 12,494.9 3,542.9 39.6
아트페어 합계 41,107 34,434 48,387 46,446 42,021 66,113 62,427 67,388 73,593 6,205 9.2
평균 - - 1,423.1 1,290.2 1,200.6 1,889.0 1,783.6 1,643.6 1,565.8 ▽77.8 ▽4.7

단위:백만 원,%,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2017 미술시장 실태조사 보고서

미술가는 예술 분야에서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선택하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미술과 예술에 대한 인간의 갈망이 사라지지 않는 한 미술가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생겨날 전망 이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는 자생적으로 시장이 커지기보다는 정부에서 예산을 늘리고 정책적으로 뒷받침되면서 확대되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향후 문화예술에 대한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미술가의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적 지원으로 침체된 기초예술을 발전 시키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각예술 전시의 경우, 국내외 교류 증가로 미술품을 접할 기회가 꾸준히 마련되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기술 혁명의 영향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미술 표현 방식을 넘어서 VR이나 3D프린팅과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작품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만큼, 새로운 시도와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들의 활동이 점차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미술계 내부적으로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해 소수의 유명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제외 하고는 운영난을 겪는 경우가 많다. 미술가들도 작품 활동만으로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더욱이 무명 및 신진작가들은 전시나 작품 판매가 상대적으로 더 어렵기 때문에 활동상 제약이 있을 수 있다. 기업의 문화예술후원인 기업 메세나(Corporation Mecenat) 활동은 기업의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꾸준한 편이지만 대규모 투자가 확대되는 편은 아니다. 후원방식도 문화예술 단체나 개인에 직접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어서 일부 유명한 미술가를 제외하고는 후원의 실익은 크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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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전망
전망요인 증가요인 감소요인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문화수준 향상
기업의 경영전략 변화 기업의 문화예술활동 후원
산업특성 및 산업구조 변화 국내 미술품 판매시장 정착 작품전시 및 판매활동 한계(신진작가 유입 제약)
법,제도 및 정부정책 정부의 문화예술 분야 정책적 지원

관련 직업

조각가, 서예가, 화가, 만화가, 미술교사, 미술관장, 미술치료사, 설치미술가, 미술품감정사, 미술평론가 등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414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841

관련 정보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061)900-2100 www.arko.or.kr

(사)한국미술협회 (02)744-8053 www.kfaa.or.kr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02)732-9820 www.kpaa-al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