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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및 전통예능인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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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국악인 및 전통예능인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 문예연감」의 국악 공연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공연 건수는 2014년 1,601건, 2015년 2,380건, 2016년 2,984건, 2017년 3,600건, 2018년 3,780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공연 횟수는 2013년 4,042회에서 2018년 9,007회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국악 공연은 주로 기악 중심 공연이 대부분이지만, 양악, 무용, 연극 등이 결합된 혼합 장르가 늘면서 공연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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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국악 공연 추이
구분 2014 2015 2016 2017 2018 공연 건수 1,601 2,380 2,984 3,600 3,780 공연 횟수 4,042 5,449 8,849 9,792 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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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공연이 증감을 반복하며 꾸준히 개최되면서 관객을 만나고 있지만, 국악을 비롯한 전통예 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은 편은 아니다. 다만, 최근 현대인의 취향에 맞게 해외 작품을 국악화 한다거나 국악을 현대식으로 결합하는 등 현대적인 재장착이 이뤄지는 점은 관객의 관심을 끄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국악을 해외에 알리는 노력이 이어지면서 전통예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실제 해외 공연이 늘면서 국악인 및 전통예능인의 진출 경로가 다양화될 전망이다. 과거에 비해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점은 전반적으로 전통 예술 공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음악을 접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공연장을 직접 찾기보다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공연을 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는 국악인 및 전통예능인의 활동무대가 공연 중심에서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겨냥한 활동으로 변형 되고, 국경 없는 온라인 공간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활동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고용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전통예술 창작활동 지원을 늘리고, 전통 연희의 문화상품화를 위한 축제가 개최되는 등 전통예술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계승 하고 보전하는 차원에서 국악방송 활성화를 지원하고, 매년 예산 편성 및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들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예술 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예술인 고용보험 등 예술인의 고용안정 제고방안을 마련하는 점도 이들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매년 배출되는 국악전공자에 비해 국공립 단체와 같이 직업적으로 안정된 일자리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인지도가 있는 단체는 입직 경쟁이 계속 치열할 전망이다. 국악 및 전통예능 활동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편이어서 상당수가 교육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하거나 개인레슨, 방과 후 교사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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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연주가, 성악가, 가수, 무용가, 안무가, 대중무용수 등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4144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844

관련 정보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061)900-2100 www.arko.or.kr

(사)한국국악협회 (02)744-8051 www.kukakhyuphoe.or.kr

국립국악원 (02)580-3300 www.guga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