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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및 성악가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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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가수 및 성악가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콘텐츠산업통계조사」에 따르면, 국내 음악산업은 음악콘텐츠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성장하면서 매출액과 수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음악산업에서 음악 제작업, 음반 복제 및 제작업, 음반도소매업, 온라인 음악 유통업 등의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케이팝 (K-pop) 인기의 영향으로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 유럽, 남미 등에서 매출이 신장되면서 시장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음원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감상할 수 있고, 저작권법의 강화로 음악서비스가 유료화되면서 디지털 음원시장의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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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업 총괄
구분 사업체 수 (개) 종사자 수 (명) 매출액 (백만 원) 부가가치액 (백만 원) 부가가치율 (%) 수출액 (천 달러) 수입액 (천 달러) 2014년 36,535 77,637 4,606,882 1,764,650 38.3 335,650 12,896 2015년 36,770 77,490 4,975,196 1,808,677 36.4 381,023 13,397 2016년 37,501 78,393 5,308,240 1,913,102 36.0 442,566 13,668 2017년 36,066 77,005 5,804,307 2,043,488 35.2 512,580 13,831 2018년 35,670 76,954 6,097,913 2,102,219 34.5 564,236 13,878 전년대비 증감률(%) △1.1 △0.1 5.1 2.9 - 10.1 0.3 연평균 증감률(%) △0.6 △0.2 7.3 4.5 - 13.9 1.9

자료 : 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콘텐츠산업통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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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업 업종별 연도별 매출액 현황
중분류 소분류 2016 2017 2018 비중 전년대비 증감률 연평균 증감률 음악 제작업 음악 기획 및 제작업 1,062,210 1,173,207 1,347,418 22.1 14.8 12.6 음악(음원) 녹음시설 운영업 54,744 60,618 63,755 1.0 5.2 7.9 소계 1,116,954 1,233,824 1,411,172 23.1 14.4 12.4 음악 및 오디오물 출판업 음악 오디오물 출판업 16,422 17,665 19,067 0.3 7.9 7.8 기타 오디오물 제작업 825 865 850 0.0 △1.7 1.5 소계 17,247 18,530 19,917 0.3 7.5 7.5 음반복제 및 배급업 음반 복제업 52,320 81,305 99,294 1.6 22.1 37.8 음반 배급업 67,435 94,182 98,497 1.6 4.6 20.9 소계 119,755 175,487 197,791 3.2 12.7 28.5 음반 도소매업 음반 도매업 53,887 74,762 88,177 1.4 17.9 27.9 음반 소매업 108,445 130,119 132,499 2.2 1.8 10.5 소계 162,332 204,881 220,676 3.6 7.7 16.6 온라인 음악 유통업 인터넷/모바일 음악서비스업 1,245,425 1,441,804 1,518,803 24.9 5.3 10.4 음원대리 중개업 114,477 119,516 128,020 2.1 7.1 5.7 인터넷/모바일 음악 콘텐츠제작 및 제공업(CP) 85,488 91,752 98,437 1.6 7.3 7.3 소계 1,445,390 1,653,072 1,745,261 28.6 5.6 9.9 음악 공연업 음악공연 기획 및 제작업 864,217 944,134 981,066 16.1 3.9 6.5 기타 음악공연 서비스업 65,723 71,264 77,015 1.3 8.1 8.3 소계 929,940 1,015,397 1,058,081 17.4 4.2 6.7 중합계 3,791,618 4,301,192 4,652,898 76.3 8.2 10.8 노래연습장 운영업 노래연습장 운영업 1,516,622 1,503,115 1,445,015 23.7 △3.9 △2.4 합계 5,308,240 5,804,307 6,097,913 100.0 5.1 7.2

자료 : 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콘텐츠산업통계

청소년을 비롯해 대중가수를 꿈꾸는 사람이 많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신인가수의 등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국민은 어느 문화예술 분야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며, 특히 대중가요에 대한 인기가 많기 때문에 음악산업의 발전과 신입 가수들의 등장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대중가수는 연예기획사의 오디션에 통과해 연습생을 거쳐 데뷔하거나, 방송, 온라인 플랫폼,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데뷔할 수 있다.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의 발달로 ‘데뷔’라는 개념이 모호해지고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늘면서 가수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치열한 경쟁 속에 대중가수들의 유입과 이탈이 더욱 빈번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인기를 얻는 가수는 한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음악과 무용, 연극을 접목해 뮤지컬 공연을 하거나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가수활동과 함께 예능인으로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은 계속 요구될 전망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9 문예연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성악 공연 건수는 2014년 754건, 2015년 780건, 2016년 918건으로 증가하다가 2017년 359건으로 공연 수가 크게 감소한 후, 2018년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 횟수도 2014년 788회, 2015년 822회, 2016년 1,153회로 증가 하다 2017년 449회로 감소하고 이후 2018년 1,227회로 증가하였다. 대부분 성악 공연은 양악과 국악 분야 성악으로 구분되는데 공연 규모가 큰 편이 아니고, 티켓 파워가 있는 일부 유명 성악가에게 공연이 편중되는 경향이 있어, 공연 추이만으로 성악가의 일자리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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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성악 공연 추이
구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공연 건수 754 780 918 359 992 공연 횟수 788 822 1,153 449 1,227

자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 문예연감

성악 등 고전음악 관련 학과가 뮤지컬이나 영화음악 등의 학과로 대체되는 등 대중음악에 비해 수요가 줄어드는 점은 성악가의 전망을 어둡게 한다. 하지만 성악가는 다른 예술 분야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선택하는 직업이고, 정책적으로 문화예술의 지원이 꾸준히 뒷받침되고 있어 앞으로도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국공립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성악가들은 보수가 안정적이고 신분이 보장되는 편이지만, 결원 시 수시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입직을 위한 경쟁은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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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지휘자, 작곡가, 연주가, 무용가, 안무가, 대중무용수, 국악인, 전통예능인 등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4146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846

관련 정보처

(사)한국가수협회 (02)2238-2212 www.singerkorea.kr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02)3471-1092 www.k-m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