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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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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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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신문기자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기자 및 언론 관련 전문가는 2019년 약 26천 명에서 2029년 약 29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4천 명(연평균 1.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2019)의 「2019 한국언론연감」에 따르면, 2018년 종이신문 기자는 1만 5,050명, 인터넷신문 기자는 1만 1,163명이 종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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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매체별 매체사 및 기자직 수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매체사 수 기자직 수 매체사 수 기자직 수 매체사 수 기자직 수 매체사 수 기자직 수 매체사 수 기자직 수 전국종합일간Ⅰ 11 2,400 11 2,298 11 2,294 11 2,615 11 2,594 전국종합일간Ⅱ 15 431 16 460 18 492 19 499 17 520 지역종합일간 107 4,135 106 3,983 119 4,296 122 4,566 116 3,839 경제일간 13 1,851 14 1,945 12 1,423 12 1,763 13 1,922 스포츠일간 4 165 4 180 5 221 5 207 5 257 외국어일간 2 82 2 82 2 82 2 79 2 79 기타전문일간 17 425 22 504 22 500 24 467 26 507 무료일간 2 44 2 44 2 44 2 46 2 35 일간 소계 171 9,533 177 9,496 191 9,351 197 10,242 192 9,753 전국종합주간 31 328 33 383 32 357 31 343 30 344 지역종합주간 554 2,152 528 1,963 535 2,037 529 1,827 553 1,861 전문주간 558 3,179 604 3,150 665 3,370 672 2,788 709 3,092 주간 소계 1,143 5,659 1,165 5,496 1,232 5,764 1,232 4,958 1,292 5,297 종이신문 소계 1,314 15,192 1,342 14,992 1,423 15,115 1,429 15,200 1,484 15,050 오프라인 기반 인터넷신문 - - 642 3,190 633 3,192 595 3,342 547 2,927 온라인 기반 인터넷신문 - - 2,125 7,769 1,971 7,560 2,201 9,150 2,353 8,236 인터넷신문 소계 2,332 9,363 2,767 10,959 2,604 10,752 2,796 12,492 2,900 11,163 신문합계 3,646 24,555 4,109 25,951 4,027 25,867 4,225 27,692 4,384 26,213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2019), 2019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8), 2018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7),2017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6), 2016 한국언론연감

신문기자는 2009년 1만 8,319명에서 2018년 2만 6,213명으로 10년간 7,894명이 증가했는데, 인터넷신문 기자 수는 6,580명 증가하였고, 종이신문 기자는 1,314명이 증가하여 기자 수의 증가는 인터넷신문 기자의 증가가 상당 부분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에 기반한 새로운 뉴스 매체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해당 분야 기자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중의 관심 영역이 여러 방면으로 확장되고, 뉴스 소비패턴이 다양화되면서 소수계층을 타깃으로 한 전문 뉴스 콘텐츠 제공 방식이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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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터넷신문 기자직 수 추이
구분 기자직 수 합계 종이신문 기자직 수 인터넷신문 기자직 수 2018년 26,213 15,050 11,163 2017년 27,692 15,200 12,492 2016년 25,867 15,115 10,752 2015년 25,951 14,992 10,959 2014년 24,555 15,192 9,363 2013년 23,056 15,055 8,001 2012년 22,458 15,041 7,417 2011년 21,482 15,248 6,234 2010년 19,756 14,480 5,276 2009년 18,319 13,736 4,583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2019), 2019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8), 2018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7), 2017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6), 2016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5), 2015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4), 2014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3), 2013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2), 2012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1), 2011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0), 2010 한국언론연감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계가 재편되면서 언론사들도 새로운 사회적 수요에 맞춘 발 빠른 대응이 없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과 온라인 체제를 강화하고, 모바일 기기 및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연계해 기사를 제공하는 등 독자들의 요구에 대응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매체의 난립 및 경쟁 심화,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의 광고비 삭감, 언론사의 경영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 신문 및 잡지구독률 저하 등으로 인력의 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IT와 미디어의 융합으로 누구나 글을 쓰고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취재기자가 편집과 사진촬영, 영상제작까지 담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화상 생중계로 취재가 가능해지면서 이런 직군의 융합 현상은 기자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더욱이 인공지능의 발달로 로봇 저널리즘 등이 등장하면서 통계분석 기사를 비롯해 스포츠, 금융, 과학, 기상 등의 특정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기자의 업무를 대체할 것이란 전망은 기자의 고용을 어둡게 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온라인 매체가 증가하고, 사회구성원의 관심 분야와 욕구가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사회적으로 신문의 영향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정 분야에 대한 심층 취재가 가능한 과학기술, 의학, 법률, 환경 등의 전문기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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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방송기자, 사진기자, 잡지기자, 촬영기자, 취재기자, 편집기자, 신문제작국장, 뉴스 프로듀서 등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4120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813

관련 정보처

한국언론진흥재단 (02)2001-7114 www.kpf.or.kr

한국신문협회 (02)733-2251 www.presskorea.or.kr

한국기자협회 (02)734-9321 www.journalist.or.kr

한국편집기자협회 (02)732-1267 www.edit.or.kr

한국인터넷기자협회 (070)4411-5452 www.kij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