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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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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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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방송기자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기자 및 언론 관련 전문가는 2019년 약 26천 명에서 2029년 약 29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4천 명(연평균 1.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2019)의 「2019 한국언론연감」에 따르면, 2018년 방송 기자직은 3,455명으로 2009년에 비해 약 805명(30.4%)이 증가하였으며, 이 증가는 주로 종편·보도채널의 방송기자 수의 증가에서 기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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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산업 직종별 종사자 수
방송 기자직수 공영방송 민영방송 종교/ 특수방송 종편·보도 채널 지상파DMB 2018년 3,455 1,578 575 281 1,021 - 2017년 3,511 1,634 561 279 1,037 - 2016년 3,291 1,492 559 256 984 - 2015년 3,289 1,534 555 244 947 9 2014년 3,140 1,445 516 285 894 - 2013년 3,096 1,442 548 243 863 - 2012년 3,096 1,460 554 242 840 - 2011년 3,071 1,484 581 230 776 - 2010년 2,626 1,410 593 209 414 - 2009년 2,650 1,448 594 201 407 -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2019), 2019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8), 2018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7), 2017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6), 2016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5), 2015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4), 2014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3), 2013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2), 2012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1), 2011 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2010), 2010 한국언론연감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계가 재편되면서 언론사들도 새로운 사회적 수요에 맞춘 발 빠른 대응이 없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과 온라인 체제를 강화하고, 모바일 기기 및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연계해 기사를 제공하는 등 독자들의 요구에 대응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매체의 난립 및 경쟁 심화,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의 광고비 삭감, 언론사의 경영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 신문 및 잡지구독률 저하 등으로 인력의 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IT와 미디어의 융합으로 누구나 글을 쓰고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취재기자가 편집과 사진촬영, 영상제작까지 담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화상 생중계로 취재가 가능해지면서 이런 직군의 융합 현상은 기자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더욱이 인공지능의 발달로 로봇 저널리즘 등이 등장하면서 통계분석 기사를 비롯해 스포츠, 금융, 과학, 기상 등의 특정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기자의 업무를 대체될 것이란 전망은 기자의 고용을 어둡게 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온라인 매체가 증가하고, 사회구성원의 관심 분야와 욕구가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사회적으로 신문의 영향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정 분야에 대한 심층 취재가 가능한 과학기술, 의학, 법률, 환경 등의 전문기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기자는 발 빠르게 취재를 다녀야 하는 일의 특성상 30대의 젊은 인력이 많고, 보통 40대 이상이 되면 취재업무보다는 관리직으로 이동하거나 타 분야로 이·전직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취재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인맥을 많이 쌓아 기업체 홍보나 광고 및 홍보 대행사, 출판사 등으로 이·전직하는 사례도 있다. 언론사 입직의 경우, 여전히 언론고시라 불릴 정도로 준비기간이 길고 입직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더욱이 갈수록 3~5년 정도의 경력직 기자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은 신입 기자의 입직을 어렵게 한다. 다만, 요즘은 카드뉴스, 영상뉴스 등 새로운 형태의 뉴스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크게 늘면서 미디어 플랫폼 변화에 대응하는 기획력과 창의력을 갖춘 기자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또한 뉴스 취재 및 소재 수집경로가 현장취재나 취재원, 보도자료 등에서 인터넷, 소셜미디어 등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다면 신입의 경우도 경쟁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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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사진기자, 신문기자, 잡지기자, 편집기자, 취재기자, 신문제작국장, 뉴스프로듀서 등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4120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813

관련 정보처

한국언론진흥재단 (02)2001-7114 www.kpf.or.kr

한국신문협회 (02)733-2251 www.presskorea.or.kr

한국기자협회 (02)734-9321 www.journalist.or.kr

한국편집기자협회 (02)732-1267 www.edit.or.kr

한국인터넷기자협회 (070)4411-5452 www.kij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