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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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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기자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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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잡지기자의 취업자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기자 및 언론 관련 전문가는 2019년 약 26천 명에서 2029년 약 29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4천 명(연평균 1.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2018)에 따르면, 2017년 잡지기자 종사자 수는 2,898명으로 나타났다. 2014년, 2012년, 2010년 조사 시점의 모집단에 따라 기자의 종사자 수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만 2018년의 잡지기자의 수는 최근 10년 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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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산업 기자직 종사자 현황
기자(기획/취재) 종사자 수 발행종수별 기자(기획/취재) 종사자 수 1종 2종 3종 이상 2017년 2,898 1,960 446 492 2014년 6,894 6,231 400 263 2012년 5,411 3,806 1,038 567 2010년 4,223 3,253 472 498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2018), 2018 잡지산업 실태조사; 한국언론진흥재단(2015), 2015 잡지산업 실태조사; 한국언론진흥재단(2013), 2013 잡지산업 실태조사; 한국언론진흥재단(2011), 2011 잡지산업 실태조사

반면, 잡지의 발행부수는 증가하고 있다. 2010년 6.047부에서 2017년 8,113부로 약 34.1%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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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등록 현황
(단위 : 부)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월간 3,936 4,209 4,512 4,696 4,905 5,046 4,983 4,977 격월간 이하 2,111 2,275 2,416 2,560 2,711 2,853 2,954 3,136 합계 6,047 6,484 6,928 7,256 7,616 7,899 7,937 8,113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2018), 2018 잡지산업 실태조사; 한국언론진흥재단(2015), 2015 잡지산업 실태조사; 한국언론진흥재단(2013), 2013 잡지산업 실태조사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계가 재편되면서 언론사들도 새로운 사회적 수요에 맞춘 발 빠른 대응이 없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과 온라인 체제를 강화하고, 모바일 기기 및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연계해 기사를 제공하는 등 독자들의 요구에 대응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매체의 난립 및 경쟁 심화,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의 광고비 삭감, 언론사의 경영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 잡지구독률 저하 등으로 인력의 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IT와 미디어의 융합으로 누구나 글을 쓰고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취재기자가 편집과 사진촬영, 영상제작까지 담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화상 생중계로 취재가 가능해지면서 이런 직군의 융합 현상은 기자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더욱이 인공지능의 발달로 로봇 저널리즘 등이 등장하면서 통계분석 기사를 비롯해 스포츠, 금융, 과학, 기상 등의 특정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기자의 업무를 대체될 것이란 전망은 기자의 고용을 어둡게 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온라인 매체가 증가하고, 사회구성원의 관심분야와 욕구가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사회적으로 신문의 영향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정 분야에 대한 심층 취재가 가능한 과학기술, 의학, 법률, 환경 등의 전문기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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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방송기자, 사진기자, 신문기자, 촬영기자, 편집기자, 취재기자, 편집기자, 신문제작 국장, 뉴스프로듀서 등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4120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813

관련 정보처

한국언론진흥재단 (02)2001-7114 www.kpf.or.kr

한국기자협회 (02)734-9321 www.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