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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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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항해사 및 도선사

일자리 전망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 전망- 감소:-2% 미만, 다소감소:-2%이상 -1%이하, 현 상태 유지:-1%초과 +1% 미만, 다소증가 1% 이상 2% 이하, 증가:2% 초과 중 현 상태 유지

향후 10년간 선장, 항해사 및 도선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선장, 항해사 및 도선사는 2016년 약 14천 명에서 2026년 약 16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2천 명(연평균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세내용 하단 참고
선원 취업 현황
연도 선원 수첩소지자 취업 선원 항해사 면허소지자 취업 항해사 외국인 선원 외국인 해기사
2008 88,667 39,002 33,232 11,043 12,777 -
2009 85,036 39,128 33,888 11,214 13,789 -
2010 86,250 38,758 34,196 11,419 17,558 -
2011 88,300 38,998 34,288 11,514 19,550 1,462
2012 90,048 38,906 34,932 11,714 21,327 1,619
2013 92,156 38,783 34,292 11,906 20,789 1,650
2014 91,869 37,125 35,525 11,598 22,695 1,801
2015 92,587 36,976 35,600 11,580 24,624 2,267
2016 94,334 35,685 36,450 11,405 23,307 2,386
2017 94,625 35,096 37,090 11,505 25,301 2,503

단위:명, 자료 : 해양수산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각 년도). 한국선원통계연보

  • 취업선원: 기준일 현재 선박에 승선 중인 승선원과 승선을 위하여 대기 중인 예비원을 포함
  • 해기사: 선박직원법상 해기사면허를 소지한 항해사, 기관사, 통신장 등 선박직원을 말함
상세내용 하단참고
선박 현황
연도 외항선 내항선 원양어선 연근해어선 해외취업선
2008 6,434 845 1,944 326 2,063 1,256
2009 6,467 876 1,986 328 2,060 1,217
2010 6,588 952 2,109 312 2,056 1,159
2011 6,675 995 2,226 315 2,069 1,070
2012 6,743 1,036 2,192 316 2,105 1,094
2013 6,675 1,077 2,130 308 2,099 1,061
2014 6,631 1,080 2,246 251 2,091 963
2015 6,687 1,099 2,227 220 2,124 1,017
6,789 1,033 2,285 205 2,166 1,100
6,895 1,032 2,356 209 2,211 1,087

단위:척, 자료 : 해양수산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2018). 한국선원통계연보 2018

  • 외항선: 외국과의 무역을 위해 국내항과 외국항, 외국항과 외국항 간을 운항하는 선박
  • 내항선: 국내항 간을 운항하는 선박 - 원양어선: 원양의 어장에 출어하여 어로작업에 종사하는 선박
  • 연근해어선: 우리나라 연안 및 근해에서 어로작업에 종사하는 선박
  • 해외취업선: 외국 국적의 선박으로 우리나라 선원이 승선하고 있는 상선과 어선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선원수첩소지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취업선원은 2008년 약 3만9 천 명 수준에서 2017년에는 약 3만5천 명으로 감소하였고, 항해사 면허소지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취업항해사는 약 1만1천 명 수준에서 답보상태를 보여, 시장 내에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자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선박은 2008년 6,434척에서 2017년 6,895척으로 증가 하였는데, 내항선과 연근해어선의 증가가 전체 선박의 증가를 이끌었고, 원양어선의 지속적인 감소 세와 함께 외항선과 해외취업선이 최근 감소세를 보였다. 선박산업이 세계화되면서 선박 물량은 증가하였으나 선장 및 해기사를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외국인으로 대체하는 비율이 증가하여 한국인 고용은 감소하고 있다. 외국인선원고용현황은 2008년 12,277명에서 2017년 25,301명으로 매년 약 11.8%씩 증가하고 있으며, 외항선에 탑승하는 외국인 해기사의 수도 2011년 1,462명에서 2017년 2,503명으로 연평균 약 11.9%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 선원이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약 1%씩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과 대조를 보인다. 과거에는 해기사는 주로 한국인들이 탑승하고 부원은 외국인으로 채워졌으나 최근에는 직책이 낮은 해기사도 외국인으로 대체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인 선원들은 장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등의 근무여건이 좋지 않고 임금이 높지 않아 청년층의 입직이 많지 않은 상황 이다. 또한 육상근무와 해상근무 간 임금의 격차가 크지 않아 해상근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선원의 고령화가 심화되어 전체취업선원 중 60세 이상의 비율이 2008년 약 14.5%에서 2017년 약 36.5%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전체 취업자 수의 변화보다는 고령인력의 은퇴에 따른 신규인력 증원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항해사는 선박의 위치를 파악하고 다음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배를 운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었으나 GPS기술이 발달되고 선박의 설비가 자동화되면서 일부 업무가 기계로 대체되고 있다. 한편 전 세계에서 ‘스마트 선박’ 개발을 경쟁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자동운항이 가능한 전기화물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일본도 자율운항선박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자율운항 선박을 도입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2022년까지 한국형 자율운항선박의 최초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자율운항선박이 상용화될 경우 항해사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상세내용 하단참고
일자리 전망
전망요인 증가요인 감소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 변화 외국인 고용 증가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청년층의 진입 기피
과학기술 발전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
국내외 경기 선박 수 증가

관련 직업

선장, 도선사, 선박기관사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6212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382

관련 정보처

해양수산부 110 www.mof.go.kr

한국해양수산연수원 1899-3600 www.seaman.or.kr

(사)한국해기사협회 (051)463-5030 www.mariners.or.kr

한국해운조합 (02)6096-2000 www.haewoon.co.kr

한국해양대학교 (051)410-4114 www.kmo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