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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철도 및 전동차기관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철도 및 전동차기관사는 2016년 약 13천 명에서 2026년 약 13.5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0.5천 명(연평균 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도 | 여객수송 | 화물수송 |
---|---|---|
2008 | 1,018,977,063 | 46,805,628 |
2009 | 1,020,318,980 | 38,897,704 |
2010 | 1,060,941,252 | 39,217,445 |
2011 | 1,118,621,999 | 40,011,987 |
2012 | 1,151,522,536 | 40,308,928 |
2013 | 1,224,819,764 | 39,822,270 |
2014 | 1,263,471,741 | 37,379,168 |
2015 | 1,269,416,684 | 37,093,642 |
2016 | 137,549,868 | 32,555,441 |
2017 | 147,309,211 | 31,669,610 |
단위:명, 천 톤, 자료 :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2018). 2017 철도통계연보
철도수송실적을 보면 화물수송은 감소하고 있으나 여객수송실적은 증가하고 있다. 산·학·연이 정착하는 혁신도시 조성 등으로 국토공간구조가 분산화 되어 지역 간 통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여가생활 증대로 인해 철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고령자 통행의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고령자들이 비교적 안전한 철도 등의 대중교통 이용을 선호하여 노령 인구 철도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열차자동운전시스템, 무인운전시스템 등 기술발전에 의한 전동차 조작 자동화가 보급됨에 따라 열차 기관사의 역할은 감소할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1차량 2인 승무제를 운영하는 지하철은 1~4호선 뿐이며, 5~9호선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다른 광역시 지하철과 철도 공사의 중앙선 운행 열차는 1인 승무제로 운영되고 있다. 게다가 신분당선, 인천2호선, 우이신설 경전철, 부산4호선, 부산김해경전철, 용인경전철, 대구 3호선은 무인 시스템으로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안전에 대한 의식이 강화되면서 인력 증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1인 승무제 운영으로 인해 기관사의 업무 강도와 스트레스 높아져 각종 열차사고 발생 및 기관사 자살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전망요인 | 증가요인 | 감소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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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 철도 이용객 증가 | |
과학기술 발전 | 자동운전 시스템 | |
기업의 경영전략 변화 | 고속열차 및 도시철도 노선 증가 | 1인 승무제 |
신호원 및 수송원, 철도교통관제사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6213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8710한국철도공사 1544-7788 www.korail.com
한국철도시설공단 1588-7270 www.kr.or.kr
한국교통대학교 (043)841-5114 www.ut.ac.kr
코레일 인재개발원 (031)460-4364 cyber.korail.com
서울교통공사 1577-1234 www.seoulmetr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