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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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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중개인 및 경매사

일자리 전망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 전망- 감소:-2% 미만, 다소감소:-2%이상 -1%이하, 현 상태 유지:-1%초과 +1% 미만, 다소증가 1% 이상 2% 이하, 증가:2% 초과 중 현 상태 유지

향후 10년간 상품중개인 및 경매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상품중개인 및 경매사는 2016년 약 16.1천 명에서 2026년 약 17.7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1.5천 명(연평균 0.9%)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용변화가 크지 않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도매시장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농수산물 경매사는 1,055명이며, 중도매인은 8,0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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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사 및 중도매인 현황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7
경매사 979 994 1,002 945 1,014 1,055
중도매인 8,110 8,187 8,318 8,396 8,116 8,036

단위:명, 자료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도매시장 통계연보』

농림축산물을 취급하는 상품중개인과 경매사의 고용은 유통 물량의 증감 외에 정부 정책에 영향을 받는다. 최근 인터넷의 발달과 유통시스템의 발달,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 및 관심 증가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중간유통업자 없이 바로 거래하는 산지직거래가 활성화되고, 대형물류센터나 할인매장, 홈쇼핑, 인터넷쇼핑 등을 통한 거래가 증가하면서 상품중개인 및 경매사의 활동 범위가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투명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서 전자경매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데 현재 출하물량의 약 80% 정도가 전자경매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자경매의 확대로 인해 예전보다 적은 인력으로 경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정부에서도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 내용을 보면, 정부는 물량 변화에 따라 가격이 급변하는 경매제의 단점을 보완 하기 위해 경매·입찰 방식보다는 정가매매 및 상대를 정하고 거래하는 방식인 수의매매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직매장이나 직거래 장터를 확대하고 웹사이트 등을 통해 소비자(독신, 고령자, 맞벌이가구 등)와 농가가 직접 거래하거나 산지유통조직과 소매업체 간 직거래를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경매·입찰 방식의 축소와 직거래의 활성화, 유통단계의 축소 등의 정책 추진으로 농림 축산물을 취급하는 상품중개인과 경매사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나타나지만 변화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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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전망
전망요인 증가요인 감소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 변화 식품안전의식 강화
산업특성 및 산업구조 변화 온라인거래 확대 및 유통의 대형화
법,제도 및 정부정책 직거래 활성화

관련 직업

구매인(바이어), 선박중개인(용선중개인)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6125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744

관련 정보처

농림축산식품부 110 www.mafra.go.kr

농림축산식품부 도매시장통합 홈페이지 (044)861-8769 market.okdab.com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02)3401-4001 www.kawa.or.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061)931-1114 www.at.or.kr

한국산업인력공단 1644-8000 www.hrdkorea.or.kr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 1644-8000 www.q-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