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뎁스 2뎁스 3뎁스 현재 페이지

한국직업전망

직업·진로 직업정보 한국직업전망
분류별 검색 > 이·미용 및 개인서비스 경비 > 경호원
경호원

일자리 전망

상세내용 하단 참고

향후 10년간 경호원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경호원이 포함되어 있는 경호 및 보안 관련 종사자는2019년 약 110천 명에서 2029년 약 113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3천 명(연평균 0.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에 의하면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의 사업체 수는 2009년 1,098개에서 2018년 1,410개로 최근 10년간 312개(연평균 약 3.16%) 증가하였고, 종사자 수는 2009년 5만 454명에서 2018년 7만 6,364명으로 최근 10년간 25,910명(연평균 약 5.71%) 증가하였다. 명에서 2018년 76,364명으로 최근 10년간 25,910명(연평균 약 5.71%)증가하였다.

상세내용 하단 참고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의 사업체 및 종사자 현황
연도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사업체수 1,098 1,127 1,234 1,260 1,303 1,401 1,462 1,427 1,407 1,410 종사자수 50,454 53,634 51,000 46,072 54,032 60,232 70,162 78,945 81,977 76,364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경찰청의 「2019년 경찰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찰 인력 1인당 담당인구는 2011년 501명, 2019년 422명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민생치안을 확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전체 경비업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경비업체 수(법인 수)가 2010년 3,473개소에서 2019년 4,502개소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경비원도 2010년 14만 2,363명에서 2019년 15만 7,774명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구체적으로, 신변보호 업체 현황도 2010년 514개소에서 2019년 583개소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상세내용 하단 참고
경비업 사업체, 신변보호 업종, 경비원 수 현황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사업체 수 3,473 3,651 3,836 4,077 4,287 4,449 4,570 4,610 4,542 4,502 경비원 수 142,363 146,286 150,030 151,741 150,543 153,767 147,049 156,066 158,020 157,774 신변보호 업종수 514 540 527 525 538 540 548 567 600 583

자료 : 경찰청, 「2019년 경찰통계연보」

대중에게 경호원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비춰지고, 여성 경호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경호원이 되고자 하는 여성이 증가하는 것은 경호원의 일자리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의 글로벌화와 세계화 추세로 인해 유명 인사들의 해외진출이 증가하면서 경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국제교류 행사가 증가하면서 테러나 신변 위협 요인도 증가하고 있다. 강력범죄, 테러 등 신변을 위협하는 요인이 국가나 집단적인 차원이 아닌 개인 차원으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생치안과 안전 부문의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 1인 가구의 비율이 증가하고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공인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신변보호와 안전을 위한 경호원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각종 국제행사의 증가, 안전서비스 수요 증가도 경호원에 대한 일자리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경호의 범위가 생활경호에서 시설경호, 공공시설경호, 산업정보보호, 보안검색서비스, 해외의 위험지역시설경호 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경호원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경호원은 직업의 특성상 청·장년층이 대부분 종사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 중에서도 신체적 조건이 만족되어야 입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인구구조가 고령화 되면서 고용가능한 대상이 줄어드는 측면이 있다. 또한 CCTV 설치 확대, 무인경비시스템 및 지문인식시스템 도입 확대 등으로 경호원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상세내용 하단 참고

관련 직업

청원경찰, 무인경비원, 경비원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541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4121

관련 정보처

대통령경호처 (02)738-0010 www.pss.go.kr

(사)한국경비협회 (02)3274-1112 www.ksa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