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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사 및 미용사

일자리 전망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 전망- 감소:-2% 미만, 다소감소:-2%이상 -1%이하, 현 상태 유지:-1%초과 +1% 미만, 다소증가 1% 이상 2% 이하, 증가:2% 초과 중 이용사는 다소감소, 미용사는 다소증가

향후 10년간 이용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용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의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이용사는 2016년 약 18천 명에서 2026년 약 17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1.3천 명(연평균 ?0.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용사는 2016년 약 153천 명에서 2026년 약 168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15.1 천 명(0.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용 및 미용업의 종사자 수는 2010년에 173,449명 에서 2016년에는 212,490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종사자 수와 사업체 수 모두, 이용업은 감소하고, 미용업은 다소 증가하였다.

상세내용 하단참고
이용 및 미용업의 종사자 현황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종사자 수 173,449 182,254 189,921 195,416 199,194 199,048 212,490

단위:명,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소득수준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남녀노소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은 남성도 여성 못지않게 외모에 관심을 가지면서 특히 헤어스타일로 개성을 추구하는 남성이 늘고 있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도 이용실보다는 미용실을 더 찾게 되면서 미용업소 수는 증가하고, 이용업소 수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헤어미용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직접 창업하여 업소를 운영하기에 재고부담이 적다는 점, 여성들의 경력단절에 대한 위험부담이 적다는 장점은 미용사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다문화 사회가 되면서 이주여성들이 미용 직업교육을 다수 이수하고 있으며 미용사로의 고용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류의 영향으로 동남 아시아, 뉴질랜드, 중국 등에서 국내 미용사의 미용기술과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으며, 미용사의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 따르면 이용사와 미용사는 포화상태일 뿐만 아니라 은퇴시기가 정해 져있지 않아 은퇴하는 인력이 적기에 새롭게 입직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때문에 미용실이 늘어 난다고 해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초기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직업교육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창업을 많이 했지만 경쟁심화 및 임대료 증가 등의 원인으로 폐업률도 높은 편이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 및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인하여 직원을 고용하여 이·미용실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1인숍을 운영하거나 대형숍으로 이직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세내용 하단참고
일자리 전망
전망요인 증가요인 감소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 변화 여성의 사회진출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미용욕구 증가 미용욕구 증가(이용사)
국내외 경기 한류(해외진출)
산업특성 및 산업구조 변화 창업 용이
법, 제도 및 정부 정책 인건비 상승, 주52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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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5111 5112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4221 4222

관련 정보처

한국산업인력공단 1644-8000 www.hrdkorea.or.kr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02)585-3351 koco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