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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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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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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가사도우미의 취업자 수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가사도우미는 2019년 약 53천 명에서 2029년 약 52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1천 명(연평균 0.3%)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가구 내 고용활동 및 달리 분류되지 않은 자가소비 생산활동’ 취업자 수는 2013년 약 173천 명에서 2020년 98천 명으로 최근 7년간 약 75천 명(연평균 약 6.2%)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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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내 고용활동 및 달리 분류되지 않은 자가소비 생산활동
연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취업자수 173 116 82 70 64 48 75 98

출처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또한 맞벌이가구 수는 2011년 약 524만 가구에서 2019년 약 566만 가구로 9년간 약 42만 가구가 증가하였으며, 유배우가구에서 맞벌이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1년 약 44.6%에서 2019년 약 46.0%로 약 1.4%P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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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맞벌이가구 수 및 비율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맞벌이가구 5,241 5,201 5,175 5,331 5,358 5,545 5,456 5,675 5,662 비율 44.6 44.0 43.3 44.2 44.1 45.5 44.6 46.3 46.0

주 : 동거여부와 상관없이 부부(가구주와 배우자)가 모두 취업자인 가구를 의미 비율 = (맞벌이가구/유배우가구)×100 가구주는 실질적으로 가구를 대표하고 가계를 책임지고 있는 자 출처 :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고령층의 증가로 가족과 떨어져서 따로 생활하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 진출이 증가하면서 맞벌이 생활로 인해 집안청소나 가사를 가사도우미에게 맡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향후 여성의 사회진출이 더욱 활발해지면 집안일을 돌보는 가사도우미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도 출산장려정책의 하나로 산모신생아도우미나 육아도우미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이나 병에 걸린 노인들을 위한 실버도우미, 치매도우미 등도 나타나고 있어 전반적으로 관련 인력의 고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부분 임시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전직으로 인한 고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에는 가사도우미 중개플랫폼이 발달하고 중개업체가 생기면서 이용자들의 가사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신뢰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청소도구의 기계화, 로봇청소기의 보급 확대 등은 이들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지속적인 저출산은 가사도우미의 고용 증가를 어렵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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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5616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9511

관련 정보처

환경부 1577-8866 www.me.go.kr

(사)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02)318-6294 www.vocat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