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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우미(베이비시터)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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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육아도우미의 취업자 수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육아도우미는 2019년 약 107천 명에서 2029년 약 106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1천 명(연평균 0.1%)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맞벌이가구 수는 2011년 약 524만 가구에서 2019년 약 566만 가구로 9년간 약 42만 가구가 증가하였으며, 유배우가구에서 맞벌이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1년 약 44.6%에서 2019년 약 46.0%로 약 1.4%P 증가하였다. 맞벌이가구 수가 증가하고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자기 계발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면서 육아도우미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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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가구 수 및 비율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맞벌이가구 5,241 5,201 5,175 5,331 5,358 5,545 5,456 5,675 5,662 비율 44.6 44.0 43.3 44.2 44.1 45.5 44.6 46.3 46.0 주 : 동거여부와 상관없이 부부(가구주와 배우자)가 모두 취업자인 가구를 의미 비율 = (맞벌이가구/유배우가구)×100 가구주는 실질적으로 가구를 대표하고 가계를 책임지고 있는 자

출처 :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또한 아이돌봄의 영역이 세분화·확대되면서 등·하원서비스, 종이접기 놀이, 역할놀이 등을 전문으로 하는 육아도우미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부에서 출산장려정책으로 아이돌봄서비스 예산지원을 확대하고 있어 육아도우미의 고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는 2014년 5만 4,362명에서 2019년 7만 485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이 서비스에서 파견되는 아이돌보미의 수도 2014년 1만 7,208명에서 2019년 2만 4,677명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육아도우미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이 될 것이다. 하지만 매년 태어나는 출생아 수는 약 47만 1,300명이었으나, 2019년에는 약 30만 2,700명으로 9년간 약 16만 9,000명(연평균 약 4.47%)의 출생아 수가 감소하였다. 육아도우미의 양육 대상인 출생아의 수가 감소하는 현상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육아도우미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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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및 합계 출산율
연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출생아 수 471.3 484.6 436.5 435.4 438.4 406.2 357.8 326.8 302.7 합계 출산율 1.244 1.297 1.187 1.205 1.239 1.172 1.052 0.977 0.918 주 : 합계 출산율 (TFR, Total Fertility Rate) :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지표로서 연령 별 출산율(ASFR)의 총합이며,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임

출처 : 통계청, 『2019년 출생통계(확정), 국가승인통계 제10103호 출생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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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5502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9512

관련 정보처

여성가족부 (02)2100-6000 www.mog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