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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기술자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서 토목 관련 전공을 한 후에 건설회사, 토목엔지니어링회사 등에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토목공학과에 입학하면 정역학, 동역학, 재료역학, 유체역학 등 공학의 기초과목과 구조역학, 토질역학, 암반역학, 측량학, 수리학, 수문학, 상하수도공학, 철근콘크리트공학, 교량공학, 도로공학, 철도공학, 터널공학, 댐공학, 항만공학, 토목설계 및 시공학, 지질학 등의 전공과목을 배운다.

■ 관련 학과: 토목(공)학과, 건설공학과, 구조공학과, 농업토목공학과, 해양토목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건설토목과, 토목설계과, 지역환경토목학과, 산업토목학과,철도토목학과, 토목도시환경과 등

■ 관련 자격: 토목구조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항만 및 해안기술사, 농어업토목기술사, 도로 및 공항기술사, 상하수도기술사, 수자원개발기술사, 지질 및 지반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토목기사/산업기사, 토목품질시험기술사, 건설재료시험기사/산업기사/기능사, 응용지질기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기사/산업기사, 측량기능사, 콘크리트기사/산업기사, 철도기술사, 철도토목(철도보선)기사/산업기사/기능사, 전산응용토목제도 기능사, 건설안전기술사/기사/산업기사, 건축품질시험기술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적성 및 흥미

토목시공기술자는 여러 건설기술자와 기능공을 관리하면서 공사 완공일에 맞추어 작업을 진척시킬 수 있는 리더십과 추진력이 필요하다. 토목설계기술자는 항만, 댐 등의 안전한 토목 시공을 위해 수학 및 물리학에 적성이 있어야 하며, 구조역학 등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지적 수준이 요구된다.

경력 개발

주로 건설회사나 토목엔지니어링회사, 토목감리전문업체에 취업하며, 이외에 상하 수도전문공사업체, 도로포장전문공사업체, 철도궤도전문공사업체 등 토목공사전문업체에 취업할 수 있다.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의 기술직 공무원이 되거나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토목 관련 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대학교수로 진출할 수도 있다. 공개채용을 통해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소규모 회사의 경우는 인맥을 통해 수시로 채용되기도 한다. 기술직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직 공무원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공공기관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관자체의 입사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이때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면 가산점을 부여 받기도 한다. 건설업체에 입사 후 2~4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토목공학 경력기술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기사 자격 취득 후 실무경력 4년 이상이면 기술사 응시자격이 되는데, 토목 관련 기술사에 합격하면 업계에서 최고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건설공사 및 인력을 관리할 수 있는 정도의 경력이 되면 현장소장(직책은 공사 규모에 따라 다름)이 된다. 충분한 기술과 경력을 쌓은 후에는 토목 설계· 감리·자문을 하는 엔지니어링회사를 창업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