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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원

일자리 전망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 전망- 감소:-2% 미만, 다소감소:-2%이상 -1%이하, 현 상태 유지:-1%초과 +1% 미만, 다소증가 1% 이상 2% 이하, 증가:2% 초과 중 현 상태 유지

향후 10년간 자동차정비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자동차정비원은 2016년 약 177천 명에서 2026년 약 181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4천 명(연평균 0.2%)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용변화가 크지 않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2016)」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자동차(종합, 전문) 수리업의 종사자 수는 126,733명이고(자동차정비원 외 종사자도 포함), 사업체 수는 37,125개이다.

자동차(종합, 전문) 수리업의 종사자 및 사업체 현황
연도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사업체 수	34,904	35,073	35,642	35,851	36,190	36,631	37,093	36,955	37,140	37,266	37,125
종사자 수	114,768	116,379	114,924	117,623	116,940	119,779	121,031	121,679	123,854	128,466	126,733

단위:개소, 명,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자동차정비원의 경우 최근 차량 부품의 수명연장과 모듈화 등의 기술 발전으로 정비 간격이 길어 지고 과거와 다르게 부품 하나하나를 고치기보다는 모듈 전체를 교체하는 비중이 늘고 있어 인력 감소 요소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 추가적으로 현재 정비원의 연령대가 10년 후면 은퇴할 시기 이므로 향후 추가 투입인력이 적다면 전체 정비원 인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해당 수리업에 대해 대기업이 진출하고, 블루핸자, 스피드메이트 등 대기업이 직영점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정비 전산화로 컴퓨터 스캔을 통한 고장 진단이 가능하여 기존보다 인력투입이 줄어들었다. 자동차 기관의 다양화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이외에 하이브리드, 전기, 수소 등 다양한 기관을 가진 자동차의 등장으로 인해 업무의 분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인력 수요는 늘어날 수 있다. 국가 공임비 정책과 관련하여 공임비는 국가에서 정해져 있으나 수리경쟁 등으로 인해 수리비가 하락되고 있다.

일자리 전망
전망요인	증가요인	감소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 변화		근로자 고령화로 인한 노동인구 감소
과학기술 발전	자동차 부품의 모듈화로 정비 체계화	전산화, 부품의 모듈화
산업특성 및 산업구조 변화	자동차 정비 자격의 세분화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8124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