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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단조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금형·주조 및 단조원은 2016년 약 47.2천 명에서 2026년 약 46.1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1.1천 명(연평균 ?0.2%)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여 다소 감소하는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자료에 의하면 단조원이 종사할 것으로 추정되는 금속 단조, 압형 및 분말야금 제품 제조업의 사업체 수는 2016년 6,436개소이고, 이 산업의 종사자 수는 53,039명 으로 나타났다.
연도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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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수 | 5,223 | 5,267 | 5,245 | 5,668 | 6,339 | 6,272 | 6,528 | 6,578 | 6,436 |
종사자수 | 45,214 | 46,183 | 51,196 | 51,739 | 53,713 | 59,698 | 54,847 | 54,877 | 53,039 |
단위:개소,명,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단조기술은 가정의 수공구에서부터 자동차, 철도차량, 석유플랜트, 조선, 항공 및 방위산업에 이르기 까지 거의 모든 산업의 핵심소재 및 부품을 가공하는 기술로 전방산업의 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최근 들어 단조 설계부터 단조작업의 마무리까지 기계화·자동화가 이뤄지고 있어 단조원에 대한 인력 수요는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D프린팅 기술의 발달과 장비의 보급은 단조원을 비롯한 기존 금속제품 제조분야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단순 생산량의 시대가 아니라 품질경쟁의 싸움이 될 것이다. 과거에는 제품에 이상이 있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현대는 인터넷의 발달, 사람들의 의식 변화로 인해 제품의 이상이 기업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며 앞으로 품질관리를 더 철저히 하게 되어 품질관리 그리고 마케팅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자동화로 인해 단조원의 인력수요가 낮아지는 반면 마케팅 및 품질관리가 더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전망요인 | 증가요인 | 감소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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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및 노동인구 변화 | 고령화와 외국인력 대체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 청년층 진입 기피 | |
과학기술 발전 | 자동화 장비의 발전, 3D프린팅 기술의 발달 | |
산업특성 및 산업구조 변화 | 국내 기업의 경쟁력 약화 |
주 조원, 판금원 및 제관원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823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7413한국기계산업진흥회 (02)369-8600 www.koami.or.kr
한국산업인력공단 1644-8000 www.hrdkorea.or.kr
중소기업연수원 (031)490-1472 sbti.sb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