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뎁스 2뎁스 3뎁스 현재 페이지

한국직업전망

직업·진로 직업정보 한국직업전망
분류별 검색 > 화학·섬유·환경 및 공예 > 화학공학기술자
화학공학기술자

일자리 전망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 전망- 감소:-2% 미만, 다소감소:-2%이상 -1%이하, 현 상태 유지:-1%초과 +1% 미만, 다소증가 1% 이상 2% 이하, 증가:2% 초과 중 다소증가

향후 10년간 화학공학기술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화학공학기술자는 2016년 약 26천명에서 2026년 30천명으로 향후 10년간 4천명(연평균 1.7%)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공학기술자가 주로 활동하는 화학관련 산업의 종사자 추이를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로 살펴 보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의약품제외」의 사업체 수는 2016년 10,969개소로 지난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이 산업의 종사자 수도 2010년 126,654명에서 2016년 161,531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종사하는 세부 산업에 따라 전망은 다소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2014~2024」(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조업; 의약품 제외」에서는 향후 다소의 취업자 증가세가 예상된다. 선진국의 경기 회복과 저유가는 업체의 수익률을 개선시켜 투자와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중국 경기 둔화와 자급률 상승은 국내 화학제품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중 화장품산업이 주목된다. 한류 열풍과 함께 중국 소비자 증가, 인터넷,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소셜커머스 시장의 성장, 여성에서 남성, 청소년 등으로 화장품 소비층 확대 등 화장품 산업이 지속 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보건산업인력수급전망(보건산업진흥원, 2015)에 따르면 화장품산업은 향후 10년간 취업자가 71,000명(연평균 8.6% 성장) 증가하고 그 중 제조업 분야에서 31,000명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세내용 하단참고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현황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사업체수 7,300 7,698 8,159 8,611 9,818 10,891 10,969
종사자수 126,654 136,233 142,075 146,956 156,689 158,731 161,531

단위:개소,명,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의료용 품질 및 의약품제조업」에서도 제약과 관련된 화학공학기술자 등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7년간(2010~2016) 이 분야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상세내용 하단참고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현황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사업체수 847 886 861 906 958 989 1,023
종사자수 30,394 32,778 32,800 34,786 35,753 40,047 42,349

단위:개소,명,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향후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 확대, 인구고령화에 따른 의약품 필요성 확대, 고부가가치인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등의 개발에 대한 기업의 관심 증가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는 제약기업의 해외 임상, M&A, 오픈이노베이션 등 자금 및 기타 지원을 통해 신약개발 등 제약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의학 및 약학 분야는 생명공학기술의 접목으로 인해 숙련 인력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건산업인력수급전망(보건산업진흥원, 2015)에 따르면 이 분야에서 향후 10년(2014~2024) 간 취업자가 160,000명(연평균 2.5% 성장) 증가하고 그 중 화학공학기술자가 주로 활동하는 제조 업에서 72,000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조업」은 화학산업 중 고용규모가 가장 큰 대표적인 분야로 지난 7년간 (2010~2016) 사업체 및 종사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상세내용 하단참고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조업 현황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사업체수 16,863 17,896 19,431 20,282 21,770 22,788 22,957
종사자수 230,678 240,335 258,857 265,353 275,918 286,545 284,458

단위:개소,명,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최근 플라스틱 제조업 분야에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이라는 신소재 물질에 관심과 개발이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제조업에 범용 가능한 신소재 물질로서 국내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도 이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관련 인력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 인력 수급 수정전망 2014~2024」(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조업」의 취업자 수는 전망 기간(2014~2024) 동안 연평균 2.2%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 등 환경 관련 정책이 일시적으로 업계의 고용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되나,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감소세에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정부정책이 고용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산업의 경우 기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대체에너지 산업, 2차전지로 대표되는 전기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등 자동차산업, 바이오의약, 정밀의약 등 보건의료산업 등과의 연계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상세내용 하단참고
일자리 전망
전망요인 증가요인 감소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 변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의약품 수요 증가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건강보조제 수요 확대
과학기술 발전 고무 및 플라스틱 분야의 신소재 개발에 대한 요구 확대
법, 제도 및 정부 정책 태양광, 연료전지 등 대체에너지 활용에 역점을 두고 있는 정부의 정책 방향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 등 환경관련 정책

관련 직업

석유화학공학기술자, 도료 및 농약품화학공학기술자, 비누 및 화장품화학공학기술자, 고무 및 플라스틱화학공학기술자, 연료전지개발 및 연구자, 화학공학시험원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154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321

관련 정보처

대한화학회 (02)953-2095 www.kcsnet.or.kr

한국석유화학협회 (02)3668-6100 www.kpia.or.kr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02)2280-8200 www.kfpic.or.kr

(사)한국화학공학회 (02)458-3078 www.kiche.or.kr

한국화학연구원 (042)860-7114 www.krict.re.kr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02)3460-9114 www.koita.or.kr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02)549-3321 www.kpic.or.kr

한국석유관리원 (031)789-0200 www.kpetro.or.kr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02)2088-7245 www.ksci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