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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비파과검사원의 취업자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파괴검사기술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2006)에 따라 비파괴검사업 등록제도가 시행된 이후 등록업체 수는 2006년 50개에서 2010년 101개, 2017년 12월 기준 157개사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연도 | 사업체 수 | 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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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검사업체 | 다른 법령에 의한 등록업체 | ||
2010 | 92 | 9 | 101 |
2011 | 97 | 9 | 106 |
2012 | 106 | 10 | 116 |
2013 | 115 | 10 | 125 |
2014 | 119 | 10 | 129 |
2015 | 129 | 10 | 139 |
2016 | 134 | 10 | 144 |
2017 | 147 | 10 | 157 |
단위:개소, 자료 : 비파괴검사 실태조사보고서(2018), 한국비파괴검사협회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자료에 따르면 비파괴검사원이 고용되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타 기술 시험, 검사 및 분석업’의 사업체 수도(2016년 기준) 3,733개소로 2010년 1,792개소에 비해 2,000여개 정도 증가하였고 종사자 수도 2010년 37,140명에서 2016년 69,165명으로 32,000여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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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수 | 1,792 | 2,006 | 2,184 | 2,419 | 2,820 | 3,869 | 3,733 |
종사자수 | 37,140 | 39,930 | 42,321 | 44,852 | 49,986 | 67,244 | 69,165 |
단위:개소,명,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그러나 비파괴검사업체는 제조업 경기 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파괴검사업체를 대상 으로 한 매출액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동안 국내 경기 침체에도 매출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2016년 최초로 매출이 감소하였고 2017년의 경우 약 3,245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 21.7% 감소했다. 비파괴 검사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경기 침체 영향으로 당분간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이며 국내 산업 경기 특히 조선분야의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이런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비파괴 검사협회, 2018)
연도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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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수 | 409,772 | 431,406 | 478,352 | 518,083 | 414,712 | 324,521 |
단위:백만 원, 자료 : 비파괴검사 실태조사보고서(2018), 한국비파괴검사협회
비파괴검사원은 가스시설을 비롯하여 수력·화력·원자력발전소, 항공, 우주, 방위, 도로, 교량, 항만, 선박, 주택, 빌딩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데, 국내 비파괴검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조선업(해양플랜트업 포함)과 건설업의 불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향후 비파괴검사에 대한 수요는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비파괴검사의 검사대상 분야 중 조선 (선박, 해양플랜트) 분야가 전체의 20~3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지속된 다면 원자력 등의 분야에서 비피괴검사원의 일자리 증가에도 부정적이다. 그럼에도 산업설비 및 건축물, 기계장치가 복잡하여 높은 품질 및 안전성이 요구되고 있고, 최근 들어 부실공사로 인한 각종 대형인재사고의 발생 우려로 인한 산업계 전반에 안전진단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비파괴검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있을 것이다. 또한 환경, 항공 및 우주,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육성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의 투자가 증가한다면 비파괴검사원의 고용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전망요인 | 증가요인 | 감소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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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영전략 변화 |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에 대한 산업안전 강조 | |
산업특성 및 산업구조 면화 | 우주항공 및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서 일자리 수요 견인 | 비파괴검사 대상 분야인 조선업, 해양플랜트업 등 제조업 경기 침체 우려 |
법, 제도 및 정부 정책 | 산업안전에 대한 규제 강화 | 정부의 탈원전 정책 유지 |
비파괴검사원, 품질관리사무원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1585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366한국비파괴검사협회 (02)6300-4311 www.kandt.or.kr
한국기계연구원 (042)868-7114 www.kimm.re.kr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054)279-6333 www.rist.re.kr
한국폴리텍대학 (032)650-6780 www.kopo.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