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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및 보석세공원

일자리 전망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 전망- 감소:-2% 미만, 다소감소:-2%이상 -1%이하, 현 상태 유지:-1%초과 +1% 미만, 다소증가 1% 이상 2% 이하, 증가:2% 초과 중 다소감소

향후 10년간 귀금속 및 보석세공원의 취업자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귀금속 및 보석세공원은 2016년 12.3천 명에서 2026년 11.5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0.8천명 (연평균 ?0.6%)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에 의하면 ‘귀금속 및 장식용품 사업체 수는 지난 6년(2010~2015년) 동안 증가하였고 종사자 수는 2010년 8,477명에서 2016년에는 11,00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고용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장규모도 점점 축소되고 있다. 2017년 국내 주얼리 시장의 규모는 6조 2,237억 원으로 추정되며, 전년 대비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상세내용 하단참고
귀금속 및 장식용품 제조업체 및 종사자 현황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사업체수 2,001 2,097 2,205 2,273 2,389 2,520 2,501
종사자수 8,477 8,737 8,507 8,877 9,695 10,524 11,002

단위:개소, 명,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귀금속 및 보석은 여전히 호화사치품으로 여겨져 정부가 개별소비세1)를 부과하는 등 소비가 억제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기에 그간 기계화와 자동화가 꾸준히 이루어졌고 향후에도 CAD프로그램 활용과 3D프린터 등의 사용이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여 고용에 부정적이다. 더욱이 중국과의 FTA체결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약화되어 국내업체의 생산시설 이전의 가능성도 보인다. 더욱이 저임금과 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청년층의 입직 기피 현상까지 발생하여 빈 일자리가 발생하고 전체 취업자는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러한 문제로 인건비 증가와 맞물려 사업체에서는 지속적으로 자동화가 불가피할 것이다. 그럼에도 주얼리 산업구조가 캐스팅에 의한 대량생산에서 디자인 중심의 다품종소량생산으로 변화되면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핸드메이드 기능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주얼리를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여기는 추세도 강화되고 있어 일자리 확대가 기대된다. 젊은 사람 들의 실용적 마인드로 가격이 저렴한 패션주얼리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상세내용 하단참고
일자리 전망
전망요인 증가요인 감소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 변화 종사자 고령화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청년층을 중심으로 패션주얼리 선호로 신규 수요 창출 청년층 진입 기피
과학기술 발전 3D프린터 보급 확대 등 설비 자동화 및 디지털화 가속
기업의 경영전략 변화 해외공장 이전 잠새성 존재
법, 제도 및 정부정책 귀금속 및 보석을 여전히 호화품으로 여겨 개별소비세 부과 등 소비억제책 유지

관련 직업

귀금속 및 세공원, 보석감정사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8842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7912

관련 정보처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02)766-1588 www.kofji.or.kr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031)788-7088 www.kjda21.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