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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제조원 및 조율사

일자리 전망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 전망- 감소:-2% 미만, 다소감소:-2%이상 -1%이하, 현 상태 유지:-1%초과 +1% 미만, 다소증가 1% 이상 2% 이하, 증가:2% 초과 중 다소감소

향후 10년간 악기제조원 및 조율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악기제조업 사업체 수는 2009년까지 감소하였다가 2010~ 2016년까지 증가 추세에 있다. 그러나 종사자 수는 2010년에 2,153명이던 것이 2016년 1,785명 으로 감소추세이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상세내용 하단참고
악기제조업 사업체 및 종사자 현황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사업체수 231 237 267 268 303 322 322
종사자수 2,153 2,332 2,327 2,148 2,144 1,862 1,785

단위:개소, 명,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국내악기시장은 중국산 저가제품 확산, 악기소비감소, 스마트폰을 통한 가상악기 사용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지속적인 침체를 겪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 등으로 주요 사용자인 학생들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실제 악기 대신 가상악기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악기의 주요 고객 중의 하나인 작곡가나 연주가 등이 모바일 폰의 애플리케이션 (앱)이나 소프트웨어로 작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학교 교육과정(예체능 수업)의 축소 및 자율화에 따라 음악교육이 존폐위기에 있으며 아동들의 교육내용이 다양화되면서 상대적 으로 음악 교육률이 저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음악 전공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악기 사용자도 줄고 있다. 수요 감소에 따라 대형악기제조업체는 타 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고 대부분의 악기제조업체는 소규모에다 대부분 영세하여 악기산업이 활성화된다 하더라도 고용창출 효과는 미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구 고령화에 따라 은퇴 이후 취미로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일부 수제 악기제작·수리업체가 늘어나고 있으나 고용에 영향을 줄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피아노 소비 감소에 따라 피아노조율사의 일거리도 감소하고 있다. IT와 악기의 융합으로 디지털 피아노 등의 복합 기능을 가진 악기가 등장하여 확산되고 있고 아파트 세대 간 소음문제 등으로 디지털 피아노의 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예체능 수업)의 축소 및 자율화에 따라 음악교육이 존폐위기에 있으며 아동들의 교육내용이 다양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음악교육률이 저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피아노 구매자가 줄고 있으며 음악 전공자도 감소하고 있어 피아노 조율 사의 일거리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그러나 특정계층을 중심으로 고가의 수입악기는 지속적으로 성장, 유지될 것으로 보여 고급피아노조율사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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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전망
전망요인 증가요인 감소요인
과학기술 발전 디지털 악기 다양화 및 보급 확대 생산설비 자동화 가속화, 스마트폰 작곡 앱 등 대체 수요 발생
기업의 경영전략 변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자체생산보다 해외수입에 의존하거나 생산 공장 해외 이전 가능성 존재

관련 직업

악기수리원 및 조율사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885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7303

관련 정보처

(사)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02)2025-3030 www.tuner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