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열

음악학과

학과개요

음악학과 : 음악학과에서는 음악의 역사적 변천과정, 음악의 구성원리, 음악의 본질, 음악의 사회적 기능, 연주론적 특성, 연주의 실제 등에 관해 심도 있게 연구할 뿐만 아니라 최신정보를 교류하고 분석하여 더욱 포괄적인 음악능력을 기릅니다.

국악과 : 국악과는 우리의 전통음악을 전문으로 공부하는 학과로 대학에 따라 ‘한국음악(학)과’로 개설되어 있기도 합니다. 학과 내에서 전공은 크게 연주, 창작, 이론으로 나눠지는데 성악(가곡, 민요, 판소리), 작곡, 이론, 가야금, 거문고, 타악, 해금, 대금, 피리, 아쟁 등 자신의 전공분야의 실기능력을 배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궁중음악, 민속음악 등의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현대음악, 서양음악을 연구하고 분석하며, 국악에 대한 이해와 음악적 기량을 높입니다. 최근에는 전자음악과 관련한 수업을 통해 서양음악과의 접목, 그리고 국악의 다양성과 저변확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기악과 : 기악과는 악기연주와 관련한 이론과 실기를 배우는 학과로 대부분의 대학에서 피아노전공, 관현악 전공 등으로 세부전공이 나뉩니다. ‘피아노과’에서는 서양음악의 대표적 연주악기인 피아노 연주실력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며, ‘관현악과’에서는 목관, 금관, 타악 등의 관악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의 현악기를 중심으로 능숙한 연주자로서의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이들 전공 모두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실기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졸업연주, 협주 등의 연주회 개최를 통해 연주경험을 익힙니다. 음악사, 음악분석, 화성법, 대위법 등의 교과목을 통해 이론과 실기능력을 겸비한 연주자로 양성합니다.

성악과 : 성악과에서는 기악과와 마찬가지로 시창·청음, 화성법, 대위법, 음악사 등의 이론적 배경을 쌓는 것과 함께 오페라, 가곡 등의 가창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둡니다. 본인의 성별, 음역, 음질 등에 따라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으로 나눠 발성, 표현테크닉 등을 익히며 성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오페라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기, 무대동작, 가사전달 등을 공부합니다. 재학 중에는 독창회, 합창공연, 오페라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무대경험을 쌓습니다.

작곡과 : 작곡과에서는 음악창작의 기본이 되는 각종 이론적 지식과 함께 실제 작품창작을 위한 실기를 공부합니다. 다른 음악전공에 비해서는 이론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기존작품분석, 악기연주실습을 통해 창의적인 작곡가가 되는데 주력합니다. 작곡의 범위도 가곡, 합창곡, 기악곡, 피아노곡 등의 순수클래식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광고음악 등의 실용음악까지 포함하며, 서양음악, 현대음악, 전자음악 등 다양한 음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성을 살린 작품창작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적성 및 흥미

훌륭한 음악인들도 타고난 재능뿐만 아니라 많은 연습을 통해 최고의 경지에 오른 만큼 음악관련 전공자들은 풍부한 음악성과 함께 장시간의 꾸준한 연습을 이겨낼 수 있는 인내력과 성실함도 많이 필요합니다. 또한 풍부한 음악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위해 평소 영화, 연극, 뮤지컬, 문학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에 관심을 가지면 도움이 됩니다. 성악전공자는 반주를 위한 피아노 연주실력도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오페라나 예술가곡의 대부분이 유럽에서 기원하였기 때문에 이태리어, 불어 등 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있으면 유리합니다.

관련학과

음악학과 , 국악과 , 기악과 , 관현악과 , 피아노과 , 성악과 , 작곡과 , 공연음악학과

취득자격면허

국가자격 : 문화예술교육사, 무대예술전문인
민간자격 : 피아노실기지도사, 음악심리지도사, 음악치료사, 음악재활지도사, 방과후지도사 등

진출직업

가수 게임음향기술자 공연기획자 국악인 문화사업기획자 뮤지컬배우 방과후교사 성악가 악기수리원 및 조율사 연주가 예능강사 음반기획자 음악교사 음악교재출판기획자 음악방송 PD 음악치료사 음악평론가 음향 및 녹음기사 작곡가 잡지기자(음악) 전통예능인 지휘자 클래식음악해설사 특수효과음향제작자 편곡가 행사음악기획자

대학졸업 후 첫 일자리 진출직업(상위5개)

총무 사무원 및 대학 행정조교 전산자료 입력원 및 사무 보조원 예능 강사 국악인 및 전통 예능인 지휘자, 작곡가 및 연주가

첫 일자리 입직 소요기간(누적)

단위 %

대학교

졸업전 31.6 3개월 57.2 6개월 64.4 1년 73.7 1년이상 86.8

전문대학

졸업전 29.2 3개월 54.2 6개월 66.7 1년 83.3 1년이상 95.8

첫 일자리 업무수준과 교육수준의 일치 정도

대학교

단위 %

일의 수준이 매우 낮다 4.7 일의 수준이 낮다 25.5 일의 수준이 알맞다 60.5 일의 수준이 높다 7.4 일의 수준이 매우 높다 1.8

전문대학

일의 수준이 매우 낮다 13 일의 수준이 낮다 8.7 일의 수준이 알맞다 73.9 일의 수준이 높다 4.3 일의 수준이 매우 높다 0

첫 일자리 업무내용과 전공과의 일치 정도

대학교

단위 %

전현 맞지 않는다 19.9 잘 맞지 않는다 10.2 보통이다 19.3 잘 맞는다 26.6 매우 잘 맞는다 23.9

전문대학

전현 맞지 않는다 17.4 잘 맞지 않는다 4.3 보통이다 30.4 잘 맞는다 47.8 매우 잘 맞는다 0

┌통계로 보는 학과별 진출직업┘ 정보는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GOMS)"(정보공식통계 제 327004호)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임. -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는 매해 전년도 2월 및 전전년도 8월 대학 졸업자를 조사 대상으로 함(EX, 2019년도 조사시 2018년 2얼 및 2017년 8월 졸업자를 조사대상으로 함.) - 2014년부터 2018년 전문대 및 4년대, 교육대 졸업자를 대상으로 워크넷 학과정보에서 제공하는 131개 학과 기준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 - 전체 표본 가운데 매해 조사기준일(9월 1일)당시 만35세 미만이 경우만 분석하였음.
첫 일자리란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가 표집틀로 사용하는 교육개발원 취업통계의 졸업년월을 기준으로 하여 해당 대학을 졸업한 이후 처음으로 가진 일자리를 말함. 본 자료에 사용된 첫일자리 진출직업의 직업부류는 한국고용정보원의 "2018년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세분류 기준임.
첫 일자리 입직소요기간은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의 조사 기준대학을 졸업 한 이후 첫 일자리에 입직한 시기까지를 개월로 환산하여 구간화함. 첫 일자리의 업무수준-교육수준 일치 정도, 업무내용-전공(주전공)과의 일치 정도는 기준 대학 졸업 후 첫 일자리의 업무 수준과 내용을 응답자가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답한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