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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필수팁 전역장교의 단기간 취업 전략 STEP 4

2017.10.26

[송진원의 자소서 클리닉]

[캠퍼스 잡앤조이= 송진원 베러유(BETTER YOU) 취업컨설팅 노무사/취업컨설턴트] 취업시장이 어려워지면서, 단기간 내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전역장교에게는 전략적 접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전역장교의 취업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STEP 1]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역량!


채용이란 결국 당신이 우리 회사에 맞는 태도를 갖고 있으며, 소위 '일 잘 하는 사람'인지 파악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일 잘하는 사람은 과연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 회사는 일 잘하는 사람을 고성과자(Star Player)라고 해, '역량'을 갖추었다고 한다.

그 역량을 3가지로 구분해보면, KSA로 나눌 수 있는데, K는 지식(Knowledge), S는 기술(Skill) 그리고 A는 태도(Attitude)다. 이는 한 사람이 갖고 있는 종합적인 특질을 구분해 놓은 것이다. 역량은 블라인드 채용과 더불어 NCS에서도 그 근간이 되고 있다. National Competency Standard의 C 또한 국어로 전환 시 역량을 일컫는다.

[STEP 2] KSA = 과거행적의 중요성

KSA 3가지를 조금 더 생각해보자면, 모두 다 '과거행적' 중심 항목이다.


내가 배운 지식(K), 기술(S)은 과거에 습득한 것이며, 태도(A)도 부모님, 친구로부터 과거에 습득한 것이다.

따라서, 조직은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과거에 집착하게 된다. 어떠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는지 과거사례를 통해 유추하고자 하며, 갈등사례 등을 물음으로써 지원자가 일 잘하는 사람인지를 다각적으로 테스트한다.

[STEP 3] 장교생활에서 의미 있던 순간 정리하기


STEP 1~2요약해보자면, '내 경험을 일 잘하는 사람의 경험과 비슷하게 정리'하면 된다. 그렇다면,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떠한 역량을 갖추고 있을까?

<고성과자의 TOP 5 특징>

- 높은 목표의 적극적 노력을 통한 성취한 경험

- 기존상황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개선을 이루어 낸 경험

- 갈등해결을 통한 팀워크 기여한 경험

-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

- 윤리적 사고를 발현한 경험

[STEP 4] 조직적합도/직무적합도 매칭시키기


STEP 1~3 통해 나의 과거경험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는 감을 잡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남은 것은 지원사/지원 직무마다 다를 '조직적합도' 매칭이다.

보험사 영업관리를 지원하는 지원자와 식품산업 전략기획 직무를 지원하는 지원자는 어필해야 하는 조직 및 직무적합도가 다르다. 각 산업만의 특성을 바탕으로 기업분석을 통해 각 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경쟁사 대비 경쟁우위와 열위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고객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 필수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가 기여할 수 있는 포인트를 최소 10가지 이상 찾아내야 한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가 바탕으로 되어야


전역장교를 왜 우대해서 뽑을까? 조직적합도 및 리더십을 갖췄기 때문이다. 그러나 취업난관을 헤쳐 나가는것과 이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셋을 산업/기업분석 및 직무분석 그리고 면접연습을 통해 지금부터라도 갖추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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