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처음에는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보다는 구직활동을 위한 수단으로 시작하는것이 대부분일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이었던 것이 대면으로 가능하게 되어 긴장반 기대반으로 강의실에 
입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첫날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유희경 강사님 진심으로 수강생들을 위하는 마음이 보였고 다들 금새 친해졌죠 
물론 회차별로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차이도 있었겠지만 강사의 노력없이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체계적으로 짜여있는 프로그램도 당연히 충실하게 해주셨지만 
하나라도 더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시려고 고군분투 하시고 
본인도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좋은 때도 있었을 텐데 항상 웃는얼굴로 대해주시고 
프로그램 진행되는 4일간 센터에 오는 길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