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동안 총 24시간동안 교육을 받았습니다. 
취성패를 앞두고 있으면서, 취업 걱정과 진로 결정이 너무나 막연하던 중에, 우연히 집단 상담프로그램중에 CAP+과정을 접했습니다.
1일- 처음이다 보니 서로 엄청 어색하고, 정적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괜스레 더욱 긴장되고, 떨려오는데, 한명씩 별명짓기와 공통점 찾기 시간 덕분에 그 어색함이 사라졌습니다.
2일- 의사결정과 기업 탐색을 위해 숙제를 준비하면서, 공기업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의사 결정을 위해서 객관적인 자료로 분석하기 위해서 워크넷 직무검사(L형)를 실시하면서 더 상세한 점을 알수 있었습니다.
3일-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쓰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는데, 집에 돌아와 자소서를 쓰고 첨삭요청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력서에 대해서 놓치고 있던 것들이생각보다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