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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수기

취업의 모든 것 취업이야기 취업성공수기

이젠 나도 새 희망의 열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실직으로 인한 좌절로 하루하루를 담배만을 피워대며 허송세월하던 나에게 희망의 열차가 도착한 것은 올해 초 일이다. 지성이면 감천이었을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던 고용노동부 워크넷이란 새 출발 새 희망의 열차가 나에게 도착한 것이다.


꽃피는 춘 3월이라고 했지만, 날씨와 마음마저 쌀쌀하게 열린 한해로 출발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올 2월은 코로나 여파를 더해 무척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계절로 기억된다. 계절적 찬 기운을 뒤로하고 천만다행으로 워크넷을 통해 취업의 문을 두드린 결과, 젊은 구직자와 경쟁에서 당당하게 취업의 문을 열게 됐다. 워크넷을 통해 맛본 첫 행복감은 말 그대로 기쁨과 감동이었다.


당시 코로나 여파는 절정에 달아 면접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면접관과의 상당한 거리를 두고 면접이 진행됐다.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던 면접관의 대화 내용이 들리지 않아 애를 먹을 정도였다. 어찌 됐건 워크넷 덕택으로 결과는 OOOO연구원 위촉행정직 합격이다. 사실 합격 이전에 나이가 어느덧 중년으로 다가와 이직 이후 상당 기간 실직상태에 놓이게 된다. 물론 실업급여수혜 혜택도 종료되고 재정적으로 상당히 힘들어하던 시기였다. 직전 근무직장이 내 집 마련에 꿈을 실현하고자 했던 지역주택조합이고 아파트 계약금이 상당하게 입금된 상태여서 무척 힘겹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었다.


그러던 2월 워크넷을 통해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OOOO연구원의 위촉행정직 구인을 접하게 된다. 특별법으로 설립된 국책 연구기관이다 보니 채용조건이 연구기관 행정업무 수행자 등이 우대조건이었다. 결과는 합격이었다. OOOO연구원 본원 내 해외통관업무와 검수를 담당하는 검사관으로 입사의 기회가 허락됐다. 늦깎이 취업생으로 위촉행정원으로 별정직에 해당하는 직책으로 입사했다. 이 시기에 대전 유성구에 자리 잡은 과학의 산실 OOOO연구원에 근무하는 행운(?)이 나에게 찾아온 것이다. 백수를 면하게 됐으니 모든 게 감사할 따름 그 자체였다.


입사와 동시에 연구원 내로 들어오는 해외 물품의 통관업무와 계약 및 소액구매를 동시에 진행하다 보니 처음에는 상당한 업무파악에 따른 노력이 선행됐다. 선진화된 업무시스템이 처음으로 접하여 익숙하지 않았지만 얼마 습득하고 적응이 됐다. 다행히도 입사와 동시에 인수인계할 업무를 담당하시던 분이 정년퇴직을 앞둔 책임행정원이어서 최대한 많은 양의 인수인계가 꼼꼼하게 마무리됐다.


OOOO연구원이다 보니 연구용 물품의 해외 통관이 많아 본원에서 통관업무와 물품 검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차 계약 기간이 만료되고 재연장계약을 위해 참 열심히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2차 재계약이 연장돼 지금도 근무중이다. 지금은 연장 재 계약 이후 구매자산팀에서 자산관리총괄업무와 일부 계약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본인이 근무하는 OOOO연구원은 인체를 위한 생명과학 융합과 물리 등 분야를 위해 2개 연구소와 31개 연구단을 운영 중으로 1천여 명이 넘는 조직원들이 근무하는 조직으로 근무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도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창조적 지식 확보와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연구원이다 보니 본인이 일하는 보람은 매일매일 높아가고 있다. 그래서 본인은 DNA 연구에서부터 우주 천체 기후변화 연구뿐만 아니라 중이온가속기까지 세계규모의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원의 일원으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늘 가지고 업무에 임한다. 비록 기간의 정함이 있는 위촉행정직 분야 계약직 신분이지만 재계약 이후에도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매일 하고 있다.


이제는 일과 후 원내 갖춰진 체력단련장을 활용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금연으로 인한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건전한 직장인으로서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 그 행운의 열차에 타고 쉼 없이 힘차게 달리고 있는 셈이다. 바람이라면 이제 고령자고용촉진의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면 더 연장해 근무하고 싶다. 앞으로도 고령자 고용이 이뤄지고 이리저리 내가 성실하게 근무하겠다는 맘만 먹으면 지속해서 근무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


이 모든 과정에서 나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파수꾼 역할을 해준 것이 바로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 AI 일자리추천 덕택이다. 워크넷 AI 일자리추천 서비스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력서와 구인기업의 채용공고에서 기술된 직무역량을 연동해주는 가교적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다. 구인·구직자에게 가정 적합한 일자리 찾아 연결해주는 첨단 미래형 서비스인 워크넷 AI 일자리추천 서비스의 도움이 컸다.


이직을 하다 보면 구직활동을 의무적으로 해야 해서 공신력 있고 구직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워크넷을 쉽게 접하기 마련이다. 그 동안 수많은 채용정보가 있지만 내가 원하는 직무와 역량을 가진 일자리를 찾기란 상당히 어렵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기업들도 인재를 찾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만 인사가 만사라는 형태로 경직된 인사 시스템만이 가동됐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본다.


이는 개인의 역량과 구인업체가 요구하는 역량이 매칭되는 올바른 지침 통로가 부족한 탓이었다. 워크넷을 통하면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매일 120여 건의 일자리 추천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원서류 작성의 시간을 줄이는 일거양득으로 효과를 거둬 시간과 정력의 낭비를 줄일 수 있었다. 무엇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회원가입을 통해 이력서 작성에서 직무역량과 경험담을 자세히 기술하고 일자리의 상세정보와 직무역량을 잘 비교하면 절반이 취업 성공의 문으로 다가옴을 직감하게 된다.


AI 일자리추천 서비스를 통한 일자리 추천은 내가 등록한 이력서의 전공과 자격증에서 경력 사항 등에 이르기까지 직무와 연관된 내용을 AI 기술로 분석하여 매칭되는 일자리를 찾아주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내가 평소 선호했거나 나와 유사한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적합한 일자리를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력서에 작성한 전공, 자격증, 경력 등을 통해 직무역량을 분석하고 임금, 지역, 직종 등 희망 사항을 이력서에 상세히 적을 필요가 있었다. 당시 이력서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에 몸담는 조직의 조직원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프로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연계 선상에서 철저한 전문성을 갖추어야 날로 발전하는 기초과학 분야의 내일을 기약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과거 공기업 근무 경력을 토대로 한 업무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혹시 늦깎이 취업생으로 나이가 적은 동료직원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주력해 자소서를 기술했다. 지원서에 나의 이력 사항과 모든 경력이 나열되기 때문에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그 어떤 난관에 부딪혔을 때라도 그동안의 쌓아 올린 경험과 기법으로 극복해 낼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지원서에는 그동안 본인은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정성껏 최선을 다하자’라는 평범한 신념을 갖고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는 점을 강하게 부각했다. 수동적인 조직원이기보다 제일 먼저 출근하고 제일 늦게 퇴근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하고 동료, 연구원을 우선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직원이 되겠다고 자신을 다짐시켰다.


마지막으로는 최고의 직원이 되기보다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되겠다는 점을 다뤄 겸손한 자세를 가진 지원자의 이미지를 자기소개서에 표현했다. 이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나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었던 고용노동부 워크넷 덕분에 가능했다. 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한 일자리 정보는 나에게 안성 맞춤형 정보였기 때문이다.


워크넷 구직활동을 통해 채용정보 열람과 입사 지원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를 통한 다양한 경로의 일자리를 추천받은 덕이 크다. 워크넷 인공지능 분석 덕인 셈이다. 채용정보부터 심리검사까지 다양한 고용정보를 만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둔 것이다.


돌이켜보면 실직 이후 누워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던 지난 세월이 후회스럽다. 가끔 왜 비관하고 낙심하며 나를 포기했던 것일까 하는 반문해 본다. 두드려야 문이 열리 듯이 근로자에게 맞춤형 일자리인 AI 일자리추천 워크넷만 두드려도 응답이 바로 올 것이다.


당장 가시적인 효과가 없다고 중단한다면 이는 나를 포기하는 것이요 일자리를 포기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남들이 비아냥 되게 부르는 백수의 타이틀 딱지를 영원히 떼지 못하게 된다. 한번 도전에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았다고 포기하거나 낙심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나에게는 힘들고 어려울 때 워크넷 AI 추천 일자라는 늘 내 등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지금도 과거의 절망을 딛고 백세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작금의 세대에 AI 일자리추천 서비스는 지속될 것이라 믿고 나와 늘 함께 멀리 같이 갈 것이라 생각한다.


침체된 경기 여파로 일자리 구하기 힘들지만, 본인의 의지 50%와 AI 일자리추천 서비스 지원 50%의 힘이 융합된다면 취업 성공의 문이 열릴 것이다. 어느 것 하나 경중의 다툼이 없이 둘 다 모두 중요한 요소이다. AI 일자리추천 서비스는 구직자인 내가 보다 원하는 직장에 근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선택을 할 기회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본인은 취업과 동시에 금연에도 성공해 이제는 몸에서 찌든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가족들이 무척 반기고 좋아하며 특히 집사람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물론 밥상의 반찬도 예전보다 훨씬 나아지는 혜택(?)도 톡톡하게 맛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AI 일자리추천 덕으로 생각한다.


실직이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무척 고달프고 힘들게 만들며 본인에게 있어 모든 의지를 약하게 만드는 것 같다. 최근 실직 이전으로 거슬러가면 큰 고통이 쓰나미처럼 지난 간 시절이 있었다. 지난 IMF 시기에 형제간이 공동 투자한 백억 대의 신축건물 투자금이 부도를 맞게 되어 결국 다니던 지방공기업 간부직을 타의 반 자의 반으로 그만두게 된 것이 직장을 잃게 된 첫 사연이다.


퇴직 이후 언론사 기자, 여당의 지역 대변인, 개인사업자, 지역주택조합 사무국장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게 된다. 이후로는 여러 가지 경제적 여파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셈이다. 당시 근무가 지속 가능한 직장을 구하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문을 두드렸으나 간절한 마음과는 달리 현실의 벽은 높았다. 경제난이 상당하게 장기화되어 취업의 문은 늘 높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다.


매일 돌아오는 아침이 두렵고 무서웠다. 지역보건소에 근무하는 집사람은 출근하고 아들과 딸도 직장에 나가고 집에서 빈둥빈둥하며 늦잠이나 TV 시청으로 시간을 축냈다. 어김없이 저녁 무렵에는 백수 친구들과 술자리로 하루하루를 허송세월하면서 지내는 무의미한 세월로 생각된다.


이제 본인도 어느덧 60세를 2년여 앞둔 상태이다. 그래서 일자리를 더욱 열심히 찾았다. 단지 실업급여을 위해 접근했던 워크넷이 나에게 행복을 나눠준 큰 효자가 된 것이다. 처음에는 진정한 취업을 목적으로 워크넷을 활용했다기보다 수급 자격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구직활동을 건성으로 했던 것도 사실이다.


시간이 지난 후에 우연히 워크넷을 제대로 활용해 보니 길이 보였다. 중장년을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 취업 자신감 향상, 구직기술 습득, 대인관계 기술을 통한 직장 적응능력 향상 및 취업 설계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보인 것이다.


정말이지 채용정보, 직업·진로, 고용정책, 훈련정보 등 너무도 소중하고 필요한 정보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었다.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추고 보니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일자리가 있는지 미처 몰랐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보다는 내가 감당해 낼 수 있는 업무에 도전하는 것도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해 보였다. 큰 기대는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반신반의하면서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직무기술서 등을 워크넷을 참고하면서 작성했다. 뜻밖으로 서류전형에 합격했지만 젊은 지원자들이 몇 배수로 많아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워크넷을 통해 또 다른 구인 업체를 찾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을 때 나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취업지원, 자료 제공과 직업훈련 및 취업 알선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게 해준 한국고용정보원(워크넷)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지역 워크넷, 고용복지센터, 장애인고용포털, 나라일터, 알리오, 클린아이 일자리 정보를 연계하여 희망 직종을 3차 분류와 최대 20여 개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도모해 워크넷은 나에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이력서를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했더니 일자리 매칭 정확도가 높아졌다. 구직정보 및 활동정보와 비슷한 패턴을 보이는 구직자들이 지원한 일자리들을 분석하여 인기도가 높은 일자리를 중심으로 추천해 준 덕이다.


그동안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패기에 의한 삶을 살아 다양한 직업과 사회봉사를 해왔다. 지금은 자녀들의 잠자는 모습을 볼 때 가장으로 해야 할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스스로 반문하던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이런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은 희망과 위안을 주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 AI 일자리 추천으로 채용의 문을 두드린 결과다.


이젠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절실하게 알았고 정해진 목표에 대해 믿는 힘만이 내 생애 어떠한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내부에 힘을 일깨우고 활동시킬 것이라 자부한다. 모든 일은 계획에서 시작되는 것인데 무계획은 커다란 실패를 가져오게 됨은 명확한 일이다. 워크넷이 나의 잠재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파수꾼 역할을 해줘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분이 함께 행복을 나눴으면 한다.


그래서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 AI 일자리추천 서비스가 구인·구직자에게 신속 정확한 공신력 있는 취업포털로 일자리의 나침판과 등대로 오래도록 자리 잡아 가길 간절하게 바라는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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