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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에 성공한 이고용 씨는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
월급을 받으면 꼬박꼬박 모아 대학 입학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이라는 제도에 대해 알게 되어 덕분에 등록금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게 되었다. 이제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과연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 시 혜택과 신입사원으로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자.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나요?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 제도가 있고, 고등학교 졸업자만이 아니라 만 34세 이하의
취업한 청년의 경우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
지원 대상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졸업예정자) 중 중소기업에 취업 예정인 학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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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내용
학생 1인당 총 500만 원(일시금) 1회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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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신청일(10월 중)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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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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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후학습자 장학금 (희망사다리Ⅱ유형) |
지원 대상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심사일 기준(1학기 : 심사연도 1월 1일/2학기 : 심사연도 7월 1일) 재직기간이 2년 이상이며,
비영리법인, 비사업자까지 포함(기업유형 및 규모에 따라 차등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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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내용
중소 · 중견기업 재직 시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대기업, 비영리기관은 등록금 50%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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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 신청일(1학기 : 3월 중/2학기 8월 중)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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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기본 자격 요건 충족자 중 연령, 출신고교, 재직기관, 재직기간에 따라 차등 배점하여 총점이 높은 순으로 장학생 선발 |
청년내일채움공제 |
지원 대상
중소 ·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을 위해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적립하여 2년간 근속한 청년에게 만기공제금을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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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내용
1,200만 원(+이자)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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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정규직 취업(전환)일로부터 6개월 이내 워크넷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 (운영기관의 자격심사에 따른 워크넷 승인 완료 후) 청년내일채움공제 청약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 워크넷 청년내일채움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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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3년형은 ’18년 6월~’20년까지 한시적 운영, ’21년부터 신규가입 없음 |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
지원 대상
대출 접수일 기준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여 고용보험에 가입된 만 34세 이하 (예비)세대주(현역 복무 제대 시 39세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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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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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기금 수탁은행 방문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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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신청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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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면 회사에 나이 많은 어른들이 많을 텐데 그분들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생각만 해도 어색해요.
몇 가지만 기억한다면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에서 예쁨 받는 신입사원의 자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고, 적당한 리액션을 하는 것으로도 상사와 동료들은 당신과의 대화에 만족할 것입니다.
인사는 사회생활의 기본입니다. 앞에서 걸어오는 상사를 보고 인사를 할까 말까 주저하는 동안 당신의 상사는 ‘저 친구, 사람을 보고 인사도 할 줄 모르네’ 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상대방과 눈이 마주쳤다면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합시다.
회사에 처음 입사해 근무하다 보면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때 변명을 하며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은 마이너스입니다. 업무 중 실수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바로 실수를 인정하고, 이를 시정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호감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이 업무에 대해 모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때 혼자 해결하려고 끙끙대다 실수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배우려는 모습을 보일 때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질문합니다. 다만, 질문을 했다면 잘 기억해두고 이후에 똑같은 질문을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시다.
상사 및 동료의 작은 도움을 당연시하지 말고 반드시 감사를 표현합시다. 각자 자신의 업무로 인해 바쁜 와중에 도움을 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러한 도움을 당연시하며 표현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당신에게 도움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